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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목숨 끊으려던 경찰 간부, 의식 찾고 "직장 내 괴롭힘 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9:00: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가달라"며 보고서 수정 등 지시했다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nYaEc6q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oHjwEQ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가 의식을 되찾고 직속상관의 직장 내 괴롭힘을 털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경찰 로고.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is/20241010185838709vccw.jpg" data-org-width="640" dmcf-mid="GjaZcmwM2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is/20241010185838709vc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가 의식을 되찾고 직속상관의 직장 내 괴롭힘을 털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경찰 로고.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ZPQCeonbKd"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가 의식을 되찾고 직속상관의 직장 내 괴롭힘을 털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530n79bYVe" dmcf-ptype="general">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경찰 간부 A씨는 극단적 선택의 이유로 상사와의 갈등을 꼽았다.</p>
          <p dmcf-pid="1SvVY1ZwVR" dmcf-ptype="general">중환자실에 있는 A씨는 최근 가족에게 상사가 "현재 근무하는 과에서 나가달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t7zNK8f5bM" dmcf-ptype="general">A씨는 상사가 나가달라고 계속 얘기하며 보고서를 다시 쓰도록 지시하는 등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A씨는 일하러 가기 무섭다고 호소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FF3iuKBWVx"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2시23분께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주차장의 불이 난 차 안에서 발견됐다.</p>
          <p dmcf-pid="392D8RxpfQ" dmcf-ptype="general">그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p>
          <p dmcf-pid="0edTLANffP" dmcf-ptype="general">A씨는 최근 의식을 되찾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pdJyocj4b6" dmcf-ptype="general">경찰 내부에서는 A씨가 과도한 업무 부담이나 상사와의 갈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p>
          <p dmcf-pid="U30n79bY9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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