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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재범 "이영지, '쇼미' 우승 후 명품 시계 선물…뇌물 NO" (재친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8: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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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84819517ruza.jpg" data-org-width="550" dmcf-mid="bRos1U0C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84819517ru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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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재범이 이영지에 명품 시계를 받은 일화를 전했다.<br><br> 10일 김재중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SUB] C레벨들의 오찬모임 Ep.56 | 박재범 김재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br><br> 이날 영상에서는 가수 겸 CEO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중은 "영지 씨로부터 명품 시계를 받았다던데"라며 이영지를 언급했다. "그건 뇌물인가요?"라고 묻는 김재중에 박재범은 극구 부인했다.<br><br> 이후 김재중이 "금품을 받으신 거 아니냐. 지금 차고 계신 거냐. 아니면 혹시 팔았냐. 방송 끝나고 돌려드렸냐"라며 쉴새없이 질문을 던졌지만 박재범은 연신 부정했다.<br><br> 이어 "같이 '쇼미 더 머니'를 하지 않았냐. 근데 거기서 우승을 했으니까 프로듀서 두 명한테 선물하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해명했다.<br><br> "우승 상금으로 선물을 한 거냐"라는 김재중의 말에 박재범은 "그쵸. 저는 그 마음이 되게 고맙다. 명품인 걸 떠나서 그 마음 자체가 고맙다. 멋있고 대단한 친구"라며 이영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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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84820797czef.jpg" data-org-width="550" dmcf-mid="KuViOvlo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84820797cz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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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김재중이 "그럼 '쇼미 더 머니' 우승자한테 걸어주는 목걸이는 진품이냐"라고 하자 박재범은 "짭(?)이다. 메탈 소재에 금칠을 한 것"이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br><br> 이후 최근 유행하는 아이돌 애교를 연마하던 두 사람. "만약 후배 아티스트들이 '저 남자다. 이런 애교 안한다' 이러면 어떡할 거냐"라는 김재중의 말에 박재범은 "그래도 해야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br><br> 이어 그는 "본인의 방식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다. 같이 이야기하면서 타협점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생각을 밝혔다.<br><br> 한편 이날 박재범은 14년 전 김재중이 칸예 웨스트와 협업했던 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녹음 당시 엄청 더웠는데 절대 선글라스를 안 벗으시더라. 끝까지 그분의 눈을 못 봤다. 힙합 씬에서는 거의 마이클 잭슨이랑 협업한 거랑 똑같은 것"이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br><br> 사진=재친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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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rU8jwEQUk"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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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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