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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oL 출시 15주년...“국내 인기 캐릭터는 리 신·야스오·이즈리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8:36: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이엇게임즈, 한국 서버 주요 기록 공개<br>국내 이용자 과반수가 10·20대 남성<br>10대 남성의 약 70%는 LoL 이용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8YuKBW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azQJe7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oL ‘15주년 시비르’ 스킨 스플래시 아트 [출처 = 라이엇게임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20241010183606554kgrv.jpg" data-org-width="700" dmcf-mid="89GosShL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20241010183606554kg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oL ‘15주년 시비르’ 스킨 스플래시 아트 [출처 = 라이엇게임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ri0fxP3MG" dmcf-ptype="general">
           한국 10대 남성 중 약 70%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사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중 국내에서는 ‘리 신’, ‘야스오’, ‘이즈리얼’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div>
          <p dmcf-pid="yZOPaEc6RY" dmcf-ptype="general">라이엇게임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출시 15주년을 맞아 이러한 한국 서버 내 주요 기록을 10일 공개했다.</p>
          <p dmcf-pid="WthMArDxLW" dmcf-ptype="general">LoL은 10월 첫째 주 기준 323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국내서 두꺼운 팬층을 확보했다. 2024년 기준 전체 한국 플레이어의 주간 평균 LoL 플레이 타임은 약 1692만 시간에 달한다.</p>
          <p dmcf-pid="YAxZBf2Xdy" dmcf-ptype="general">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한국에서 LoL를 플레이한 사용자의 과반수는 10대와 20대 남성으로 집계됐다. 또한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기준 10대 남성의 약 70%가 LoL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G91AlYyjeT" dmcf-ptype="general">2011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가장 많이 사랑받은 캐릭터 스킨은 ‘무에타이 리 신’으로, 1억3000만회 이상 선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어둠의 인도자 야스오’가 약 1억1000만회, ‘서릿빛 이즈리얼’이 약 8000만회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p>
          <p dmcf-pid="Hf3ETXGkMv" dmcf-ptype="general">리 신와 이즈리얼 캐릭터의 경우 올해 기준 하루 평균 각각 730만회, 706만회의 게임수를 기록했다.</p>
          <p dmcf-pid="XjQXqV9HLS" dmcf-ptype="general">라이엇게임즈는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아이템 관련 지표도 공개했다. 올해 LoL 사용자가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아이템은 ‘도란의 검(약 1억5600만회)’이었으며, 신발의 경우 ‘마법사의 신발(약 3억6000만회)’이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Zri0fxP3Ml" dmcf-ptype="general">라이엇게임즈는 LoL 15주년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15주년 시비르 스킨’ 등을 제공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데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p>
          <p dmcf-pid="5dKltuphLh" dmcf-ptype="general">피우 리우 라이엇게임즈 리그 스튜디오 게임 디렉터는 “플레이어가 LoL에 보내주신 헌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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