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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민, 7년 만에 입 열었다 "꽃뱀 누명 치명적, 전남친 10억 받은 적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7: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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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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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hcY9bY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정민. 출처| 유튜브 그리구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tvnews/20241010174123890andy.jpg" data-org-width="900" dmcf-mid="KBjEHV9H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tvnews/20241010174123890an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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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출처| 유튜브 그리구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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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QlkG2KGy8"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꽃뱀’ 누명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87jRrt5rW4"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9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렇게 길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라며 “꽃뱀은 저한테 너무 치명적”이라고 호소했다. </p>
          <p dmcf-pid="6zAemF1myf"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전 남자친구 A씨와 2013년 5월 소개로 만나 같은 해 7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12월 말까지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다. 그러나 결별을 두고 손해배상, 공갈미수 등 서로를 향한 진흙탕 소송을 벌였고, 두 사람은 갈등 끝 서로에 대한 모든 소송을 취하하면서 법정 분쟁을 마무리했다. </p>
          <p dmcf-pid="Pqcds3tshV"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6, 7년은 쉬었다. 처음 고소를 하고 그랬을 시기에는 쉴 수 있다는 걸 당연히 제가 감수를 했다. 그런데 이렇게 길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제가 입에도 담기 너무 힘든 표현들이 있다. 10억은 뭐 그것만큼이라도 좀 풀고 가고 싶고, 꽃뱀은 저한테 너무 치명적이다”라고 했다. </p>
          <p dmcf-pid="QiGOFQ6FT2"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그 단어들이 자극적으로 뜬 이유가 제가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이 사람이 저한테 이런 식으로 저를 모함한다고 했던 거다. 근데 분위기가 계속 그렇게 흘러가면서 제 말을 들으려고 한다기보다는 (사람들이) 그냥 화가 나 있더라. 판결이 이렇게 났어도 ‘정말 독한 X’ 이런 식으로 되더라”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xnHI3xP3W9"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그 당시에는 말을 안 했다. 전 이렇게까지 제가 궁지에 몰릴 줄 몰랐다. 법적으로 자신이 있었던 거고, 법적인 판결이 나면은 다 깨끗하게 정리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말을 아낀 것도 있었고 선배님들이 ‘네가 말을 해야 한다’는 분들도 있었지만 ‘연예인이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해야 한다’는 분들도 있었다. 전 그냥 조용히 있으면 정리되고 순리대로 되겠지 해서 회피 아닌 회피를 했다”라고 전 남자친구와 갈등에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p>
          <p dmcf-pid="yy6zdIsdW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이렇게 나온 이유는 안 없어질 것 같다. 이대로 그냥 내 아이를 낳든 시댁을 가지든 해도 이게 없어지지 않을 것 같더라. 사람들은 제가 10억을 썼냐는 걸 궁금해 하는데 헤어지는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고, 헤어지는 과정에 선물 받았던 것들 다 돌려준 상태였다. 그 선물을 제외하고도 데이트 비용이나 이런 비용이 있었다고 1억을 달라고 했고 달라고 하니 드렸다. 드리고 나니 저도 마음이 편했다”라고 했다. </p>
          <p dmcf-pid="WWPqJCOJTb" dmcf-ptype="general">이어 “나중에 한참 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뜬금없는 10억을 돌려달라고 해서 황당했다. 이게 그냥 끝날 수 없는 건가보다, 일을 쉬더라도 정리해야겠다고 싶어서 고소를 했다. 10억은 애초에 있지도 않은 돈이다. 없는 돈이다. 근데 그게 너무 쐐기가 박힌 것처럼 남아 있으니까 ‘이거는 좀 아닌데’ 싶다”라고 전 남자친구에게 ‘10억’을 받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YYQBihIiSB" dmcf-ptype="general">또 김정민은 “처음 사귈 때 집이 멀었다. 연애 초창기였는데 전 좋아하니까 가까이 살고 싶었고 이사할 때 이사 비용이나 보증금을 그쪽 명의로 했다. 제가 지내는 동안 몇 달간 월세를 내주셨다. 그 당시에는 그냥 남자친구가 아니라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던 상황이니까 몇 달간의 월세, 여행 갈 때 여행비용, 같이 밥 먹고 이런 것들을 다 통틀어서 1억이라고 했고, 1억을 줬다”라며 “10억 내놓으라고 했던 것도 10억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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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정민. 출처| 유튜브 그리구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tvnews/20241010174126222aasb.jpg" data-org-width="900" dmcf-mid="9ZFTzidz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tvnews/20241010174126222aa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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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출처| 유튜브 그리구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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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정민. 출처| 유튜브 그리구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tvnews/20241010174128579plhl.jpg" data-org-width="900" dmcf-mid="2GEiIp3I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tvnews/20241010174128579pl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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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출처| 유튜브 그리구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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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7jRrt5rT7"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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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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