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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세하 “학폭 절대 아냐, 사과하면서까지 연기 안한다”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7: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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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L2Z4VZEZ">
          <div dmcf-pid="PSmJBLiBrX"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sibonb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세하.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173237928cyz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sFZrt5r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173237928cy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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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하.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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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TOnKgLKrG" dmcf-ptype="general">
            배우 안세하가 연이은 학교 폭력 의혹에 자필 편지로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ykoV58f5mY" dmcf-ptype="general">안세하는 10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저에 대해 전해져오는 일련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div dmcf-pid="WEgf1641OW" dmcf-ptype="general">
           이어 안세하는 “지금까지 저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건 법적으로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밝혀 처벌하는 게 객관적인 판단이라 우선 생각했고, 그 뒤 입장을 표명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a4tP8t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세하 지팔 편지. 사진=안세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173239670vyge.jpg" data-org-width="881" dmcf-mid="4UqYkXGk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173239670vy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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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하 지팔 편지. 사진=안세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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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AOnKgLK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세하 지팔 편지. 사진=안세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173240990hvzb.jpg" data-org-width="893" dmcf-mid="81FCLShL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173240990hv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세하 지팔 편지. 사진=안세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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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cIL9ao9Ov"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그들의 악의적인 공격과 허위 인터뷰가 지속되면서 이대로는 떳떳한 아빠로 그리고 아들로 살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확하게 제 입으로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div>
          <p dmcf-pid="XkCo2Ng2O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안세하는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면서 “잘못된 건 바로잡고 떳떳한 아버지로 살아가고자 이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야 할 숙명적 사항이라 생각되어 경찰 수사를 요청하게 되었고, 저는 진솔하게 조사를 마쳤다”라고 단호한 심경을 덧붙였다. </p>
          <p dmcf-pid="ZjsibonbOl"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9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 학폭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안세하가 학창시절 일진이었고, 자신을 괴롭혔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p>
          <p dmcf-pid="5AOnKgLKEh" dmcf-ptype="general">학력 폭력 의혹에 휩싸인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즉각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 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p>
          <p dmcf-pid="1cIL9ao9mC" dmcf-ptype="general">● 이하 안세하 입장 전문</p>
          <p dmcf-pid="tytInlCnmI" dmcf-ptype="general">안녕하십니까 안세하입니다.</p>
          <p dmcf-pid="FWFCLShLOO" dmcf-ptype="general">저에 대해 전해져오는 일련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p>
          <p dmcf-pid="3Y3hovloEs"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저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건 법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밝혀 처벌하는 게 객관적인 판단이라 우선 생각했고, 그 뒤 입장을 표명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0sycPDkPIm"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들의 악의적인 공격과 허위 인터뷰가 지속되면서 이대로는 떳떳한 아빠로 그리고 아들로 살아가기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확하게 제 입으로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p>
          <p dmcf-pid="pOWkQwEQsr" dmcf-ptype="general">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p>
          <p dmcf-pid="UIYExrDxDw" dmcf-ptype="general">잘못된 건 바로잡고 떳떳한 아버지로 살아가고자 이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야 할 숙명적 사항이라 생각되어 경찰 수사를 요청하게 되었고, 저는 진솔하게 조사를 마쳤습니다.</p>
          <p dmcf-pid="utqYkXGkOD" dmcf-ptype="general">끝으로 옆에서 절 믿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 dmcf-pid="7FBGEZHEDE"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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