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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따돌림' 공방 속...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나갈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7:14: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진스 하니, 라이브 방송에서 '따돌림 논란' 제기<br>"아일릿 매니저, 멤버들에게 나 무시하라고 말해"<br>뉴진스 팬들, 국회에 진상 조사 거듭 촉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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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QTVQwEQig"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YcuocHYcMo"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 지난달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이 사내 따돌림을 겪었다고 주장했는데요. </p>
          <p dmcf-pid="GeG6eOmedL" dmcf-ptype="general">국회가 국정감사에서 이 사건을 들여다보기로 했는데, 하니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p>
          <p dmcf-pid="HL1RLShLRn" dmcf-ptype="general">이경국 기자입니다. </p>
          <p dmcf-pid="XiZxihIiei"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Z7kF7Je7nJ" dmcf-ptype="general">지난달 11일 진행된 그룹 뉴진스의 긴급 라이브 방송. </p>
          <p dmcf-pid="5KmuKgLKLd" dmcf-ptype="general">멤버 하니는 과거 있었던 사건을 언급하며 '따돌림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p>
          <p dmcf-pid="1FgHFQ6Fde" dmcf-ptype="general">하이브 안에서 만난 그룹 아일릿의 매니저가 아일릿 멤버들에게 자신을 무시하라고 했고, </p>
          <p dmcf-pid="tYRlY9bYeR" dmcf-ptype="general">어도어 김주영 대표에게 이를 알렸지만 사실상 무시됐단 겁니다. </p>
          <p dmcf-pid="FBwpBLiBeM" dmcf-ptype="general">[하니 / 그룹 '뉴진스' (지난달 11일) : 다른 멤버들도 그런 일을 당할까 봐 무서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어도어 김주영 대표는)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고….] </p>
          <p dmcf-pid="37kF7Je7Mx" dmcf-ptype="general">논란이 불거지자 팬들은 국회를 향해 거듭 진상 조사를 촉구했고, </p>
          <p dmcf-pid="0VIqVjaVRQ" dmcf-ptype="general">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15일 국정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pL1RLShLLP" dmcf-ptype="general">증인으로 채택된 김주영 대표는 출석할 전망인데, </p>
          <p dmcf-pid="UeG6eOmeM6" dmcf-ptype="general">이와 달리 하니는 참고인으로 채택돼 그간 출석 여부가 불투명했습니다. </p>
          <p dmcf-pid="uKmuKgLKR8" dmcf-ptype="general">그런데 하니가 팬 소통 앱을 통해 직접 국회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p>
          <p dmcf-pid="7S6sSzuSi4" dmcf-ptype="general">하니는 자신과 멤버, 그리고 팬들을 위해 국정감사에 나가기로 했다며, 뉴진스와 버니즈를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zGeSG2KGJf"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따돌림 논란'을 둘러싼 진실공방은 연일 격해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qL1RLShLdV"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문제의 발언이 있었을 시점의 CCTV 영상만 없다면서 은폐 의혹을 제기했는데, </p>
          <p dmcf-pid="Bl8ml7UlM2" dmcf-ptype="general">아일릿 소속사는 따돌림 논란은 사실무근이고, 영상 역시 보관 기간이 지났을 뿐이라며 음해 시도를 멈추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bGeSG2KGJ9" dmcf-ptype="general">여기에 뉴진스 팬들이 어도어 임원진과 하이브 홍보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하는 등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p>
          <p dmcf-pid="KL1RLShLiK" dmcf-ptype="general">YTN 이경국입니다. </p>
          <p dmcf-pid="9KmuKgLKJb" dmcf-ptype="general">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p>
          <p dmcf-pid="2s9ks3tseB"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VHLY1641dq"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fWJTXf2Xdz"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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