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죽을 뻔했다” 초심 찾은 한석규 ‘이친자’ 30년만 MBC 복귀 어떨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7:08: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5iNWTNM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pND5XDnu"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70815471tdnl.jpg" data-org-width="650" dmcf-mid="uedGtP8t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70815471tdnl.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YMnlCnnU"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70815757olwc.jpg" data-org-width="650" dmcf-mid="7A8hWKBW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70815757olwc.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5N3zidzMp"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70815926unzi.jpg" data-org-width="650" dmcf-mid="zQGRLShL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70815926unzi.jpg" width="658">
 </figure>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한석규가 약 30년 만에 MBC로 돌아온다.
 10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연출 송연화/극본 한아영/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이하 이친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송연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 국민 배우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이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춰 의심으로 뒤얽힌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약 30년 만에 친정 MBC로 돌아온 한석규의 컴백작이라는 점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한석규는 지난 1994년 출연한 '서울의 달'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석규는 '이친자'에서 딸을 의심하는 프로파일러 아빠 장태수 역을 맡았다. '딸을 살인자로 의심하게 된 아빠'라는 충격적이고 상상도 못할 설정 속 한석규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연기한다. 범죄자의 심리는 잘 읽으면서도, 정작 딸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아빠 장태수의 처절하고도 외로운 사투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한석규는 "MBC 20기 신인 탤런트 한석규"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이 자리를 위해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촬영 내내 들고 다닌 게 있다. 이번 작품을 하다 우연히 어머니 아버지 방을 봤다. 두 분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제가 MBC 입사했을 때 전속계약서를 발견했다. 종이 색깔이 엔틱하지 않나"라며 1991년에 작성한 MBC 전속계약서를 공개했다.
 또 "이것을 저희 어머니 수첩에서 발견했다.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가 깊은 일이었다. 제가 이 항목을 다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다. 저한테는 이 작품이 이 일 때문에라도 특별하다"며 "'처음처럼'이라는 생각으로 촬영 내내 들고 다니면서 속이 부글부글할 때 이걸 봤다. 이번에 송연화 감독 때문에 죽을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한석규는 "30년 만에 MBC로 복귀했는데 그동안 MBC 작품을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1995년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영화를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마음 속에 품었던 연기자로서 꿈은 거창하게 표현하면 '뉴 코리안 시네마'였다. 맹렬한 마음으로 영화에 임했었다"고 밝혔다.
 또 "그때는 영화를 하면서 젠체하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연기라는 일에 집중하고, 무대가 어디건 저는 연기자를 꿈꿨던 사람이기에 그런 건방지고 젠체하는 마음이 사라졌다"며 "그때 마침 '뿌리 깊은 나무'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는 아버지로서 작품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마침 이렇게 원하던 작품을 만나서 기쁘게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석규는 "30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는데, 그동안 달라진 작업 환경을 체감하냐"는 물음에 "많은 분들이 의미 부여를 많이 하는데, 사실 큰 의미가 있겠나"라고 밝혔다.
 이어 "오연수 선배님은 저보다 1기 윗 선배인 19기다. 제가 MBC에서 가마꾼 역할을 첫 배역으로 맡았는데, 그 가마 속에 오연수 선배님이 있었다. 또 1992년 '아들과 딸'이라는 작품에 단역으로 들어갔다가 큰 운으로 김희애 님의 파트너가 됐는데, 그때도 오연수 선배님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이 엄청난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 잘 아시겠지만 주 52시간 시스템이 생겼다. 환경 변화는 당연한 것"이라며 "이 작품을 저에게 의미 부여하자면, 송연화 감독이다. 개인적으로 여성 감독과 처음으로 작업하는 것이다. 상당히 의미 있고, 오래전부터 바라던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꼭 여성이 연출한 전쟁 드라마나 영화가 있으면 좋겠는데, 송연화 감독님이 해봄직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친자'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돼 11일, 1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주완, 아시아 국제 영화제 참석→토크 콘서트 개최…'연애 지상주의 구역' 열풍 김남길X이하늬X김성균, ‘열혈사제2’ 5년 만에 웰컴백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