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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석규 “女 감독과 첫 작업, 오래전부터 바라던 일”(이친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6: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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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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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awYzidz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65457403dkpc.jpg" data-org-width="650" dmcf-mid="KQJwG2KG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65457403dk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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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sXbonbiJ"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fYFVLShLRd" dmcf-ptype="general">한석규가 여성 감독과 첫 작업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4tzxcHYcee" dmcf-ptype="general">한석규는 10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연출 송연화/극본 한아영/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이하 이친자) 제작발표회에서 "30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는데, 그동안 달라진 작업 환경을 체감하냐"는 물음에 "많은 분들이 의미 부여를 많이 하는데, 사실 큰 의미가 있겠나"라고 밝혔다.</p>
          <p dmcf-pid="8IWuQwEQMR" dmcf-ptype="general">이어 "오연수 선배님은 저보다 1기 윗 선배인 19기다. 제가 MBC에서 가마꾼 역할을 첫 배역으로 맡았는데, 그 가마 속에 오연수 선배님이 있었다. 또 1992년 '아들과 딸'이라는 작품에 단역으로 들어갔다가 큰 운으로 김희애 님의 파트너가 됐는데, 그때도 오연수 선배님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6cOZKgLKM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사이 엄청난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 잘 아시겠지만 주 52시간 시스템이 생겼다. 환경 변화는 당연한 것"이라며 "이 작품을 저에게 의미 부여하자면, 송연화 감독이다. 개인적으로 여성 감독과 처음으로 작업하는 것이다. 상당히 의미 있고, 오래전부터 바라던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꼭 여성이 연출한 전쟁 드라마나 영화가 있으면 좋겠는데, 송연화 감독님이 해봄직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6JwG2KGnx" dmcf-ptype="general">한편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전파를 탈 예정이며,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돼 11일, 12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p>
          <p dmcf-pid="QvZbdIsdRQ"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p>
          <p dmcf-pid="x3OZKgLKe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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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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