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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석규, 30년만 MBC 복귀 소감 “母 수첩서 전속계약서 발견”(이친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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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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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QoD5XD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63856583bxrz.jpg" data-org-width="650" dmcf-mid="qS74dIsd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63856583bx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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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6DSZ4VZJp"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99Nsybqye0" dmcf-ptype="general">한석규가 30년 만에 MBC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2eIG0MQ0L3" dmcf-ptype="general">한석규는 10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연출 송연화/극본 한아영/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이하 이친자) 제작발표회에서 "MBC 20기 신인 탤런트 한석규"라고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VcXuVjaVnF"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이 자리를 위해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촬영 내내 들고 다닌 게 있다. 이번 작품을 하다 우연히 어머니 아버지 방을 봤다. 두 분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제가 MBC 입사했을 때 전속계약서를 발견했다. 종이 색깔이 엔틱하지 않나"라며 1991년에 작성한 MBC 전속계약서를 공개했다.</p>
          <p dmcf-pid="f9NsybqyJt" dmcf-ptype="general">또 "이것을 저희 어머니 수첩에서 발견했다.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가 깊은 일이었다. 제가 이 항목을 다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다. 저한테는 이 작품이 이 일 때문에라도 특별하다"며 "'처음처럼'이라는 생각으로 촬영 내내 들고 다니면서 속이 부글부글할 때 이걸 봤다. 이번에 송연화 감독 때문에 죽을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4VAIY9bYn1" dmcf-ptype="general">한편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전파를 탈 예정이며,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돼 11일, 12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p>
          <p dmcf-pid="86DSZ4VZM5"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p>
          <p dmcf-pid="6IUVRsrRe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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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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