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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대 출신' 전현무, 후배들에 "지면 엎드려뻗쳐" 엄포…고대 출연자에도 '도발' (대학가요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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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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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88YCU0C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55312615ybgl.jpg" data-org-width="550" dmcf-mid="9fXaeOme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55312615yb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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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BBCEZHE0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조선 '대학가요제'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100년의 라이벌' 연고전을 최초로 공개하며, 음악으로 겨루는 대학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p>
          <p dmcf-pid="8bbhD5XD7t" dmcf-ptype="general">1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대1 매치로 파격적인 1라운드의 포문을 열며, 시작부터 불꽃 진검승부를 예고한다. </p>
          <p dmcf-pid="6KKlw1Zwu1"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1라운드에서부터 맞붙은 '대학가의 영원한 라이벌' 연세대 공식밴드 '소나기' VS 고려대 응원단밴드 '엘리제'가 학교의 명예를 걸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p>
          <p dmcf-pid="PnnpXf2X05" dmcf-ptype="general">'100년 라이벌 전쟁'을 축제로 발전시켜 엄청난 응원 문화까지 탄생시킨 연고전 무대가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재현될 예정이다.</p>
          <p dmcf-pid="QLLUZ4VZpZ" dmcf-ptype="general">'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연고전이 성사되면서 모두의 눈과 귀는 연세대 출신 전현무의 일거수일투족에 쏠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ou58f5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55313888qeja.jpg" data-org-width="550" dmcf-mid="2SHgRsrR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55313888qe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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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fyO0FO3H"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사실 MC라서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로 시작해, 연세대 구호인 "아카라카"를 목청껏 외치고 편파 발언을 쏟아내며 고려대를 도발했다.</p>
          <p dmcf-pid="W44WIp3I7G" dmcf-ptype="general">이에 임한별은 "옷 색깔부터 중립이 아니다"라며 연세대의 상징색 블루 컬러로 맞춘 전현무의 의상을 지적했다. 김이나 또한 "한껏 편향됐다"라며 임한별의 이야기에 공감했다.</p>
          <p dmcf-pid="Y88YCU0CpY" dmcf-ptype="general">두 학교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전현무의 난입으로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그는 연세대 후배들을 향해 "오늘 지면 엎드려뻗쳐가 준비돼 있다"라며 엄포를 놓았다.</p>
          <p dmcf-pid="G11AihIipW" dmcf-ptype="general">"언젠가는 한 번 제대로 붙어보고 싶었다"라는 고려대와, "고대는 박살 내고 가겠다"라는 연세대의 피 튀기는 매치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HttcnlCn0y"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p>
          <p dmcf-pid="XFFkLShL7T"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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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안세하 “학폭 억울, 사과하면서까지 연기할 생각 추호도 없다” 솔로부터 밴드까지…“‘대학가요제’는 음악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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