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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허리케인 와중에 거대 토네이도…최소 16개, 난리 난 플로리다 [이런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5: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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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okAGWAWX" dmcf-ptype="general">차들이 달리는 도로 뒤로 거대한 토네이도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p>
          <p dmcf-pid="G6gEcHYcWH" dmcf-ptype="general">움직임이 보일 만큼 빠른 속도로 이동합니다.</p>
          <p dmcf-pid="HPaDkXGkWG" dmcf-ptype="general">허리케인 '밀턴' 상륙을 전후해 미국 플로리다주에 최소 16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미국 국립기상청이 밝혔습니다.</p>
          <p dmcf-pid="XF2Q6Ec6lY" dmcf-ptype="general">미 국립기상청은 마이애미와 탬파 등 플로리다 지역 20개 이상의 카운티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p>
          <p dmcf-pid="Z3VxPDkPCW" dmcf-ptype="general">허리케인은 토네이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p>
          <p dmcf-pid="50fMQwEQWy" dmcf-ptype="general">허리케인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수직으로 거대한 구름이 생기면 구름 속 소용돌이가 지상까지 내려와 토네이도가 되는 것입니다.</p>
          <p dmcf-pid="1bRonlCnWT" dmcf-ptype="general">'괴물급 허리케인'으로 불리는 밀턴은 현지 시각 9일 밤 8시쯤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습니다.</p>
          <p dmcf-pid="tKegLShLWv" dmcf-ptype="general">현재 강한 돌풍과 함께 시속 180킬로미터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채 플로리다를 통과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F9daovloSS" dmcf-ptype="general">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밀턴이 밤새 플로리다를 가로지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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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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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8okAGWAvh" dmcf-ptype="general">고해람 기자 (galbi@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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