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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화가 좋다' CP "유튜브 콘텐츠와 차별점? 제작진 과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5:13: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FmSzuS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yaD5XD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선희 CP/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151313423xcbe.jpg" data-org-width="1400" dmcf-mid="0Ka9PDkP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151313423xc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선희 CP/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qWNw1Zw7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선희 CP가 범람하는 영화 소개 콘텐츠 속 '영화가 좋다'만의 차별점을 만드는 것이 제작진의 과제이자 숙제라고 했다.</p>
          <p dmcf-pid="7qWNw1ZwzQ"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2TV '영화가 좋다'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이 CP는 최근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영화 소개 콘텐츠와 차별화되는 '영화가 좋다'만의 장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p>
          <p dmcf-pid="zBYjrt5r3P" dmcf-ptype="general">이 CP는 "그게 제작진의 과제이자 숙제"라며 "유튜브에서 본 영화보다 더 재밌게 소개하는 콘텐츠들이 많아 '지상파는 뭘 해야 할까'를 고민한 게 개편의 첫 단추"라고 했다.</p>
          <p dmcf-pid="qbGAmF1mU6"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고민 끝에 나온 게 새 코너 '달콤살벌강희씨네'와 '리뷰왕 김종구'고, 기존에 좋은 반응을 얻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시리즈도 살리는 것이었다"라며 "수많은 영화와 그 영화를 재가공한 콘텐츠 넘쳐나는 세상에 우리가 갖고 온 개편 포인트는 다른 시선과 내용을 담자는 것이다, 신작도 소개하지만 단순히 내용을 요약하고 스포를 피해 가는 그 이상을 고민하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청률이 급상승하진 않겠지만, 꾸준히 선보이면 반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p>
          <p dmcf-pid="B0hijYyj78" dmcf-ptype="general">또한 유튜브 채널 역시 개설 예정이라고. 이 CP는 "이번 개편을 하면서 유튜브 서비스 역시 재개하려고 한다"라며 "코너들의 무삭제판이나 미방분 등을 올리고 라이브 방송 역시 시도할 계획도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p>
          <p dmcf-pid="bplnAGWAz4"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영화 소개 유튜브를 보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게 되는데, 오히려 이런 정보가 없는 게 해석의 여지를 남겨서 재밌을 때도 있지 않나"라며 "그런 편안함이 그리웠던 분들은 '영화가 좋다'가 그 본질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KUSLcHYcpf"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가 좋다'는 다양한 영화 소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KBS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이다. 개편 후 최강희가 MC로 새롭게 합류했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p>
          <p dmcf-pid="9xUCWKBWpV"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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