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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자동차는 핸들 있으면 망한다고?…테슬라 ‘비밀병기’ 드디어 공개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4:54: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핸들없는 전용차량 나오나<br>보급형 모델2 함께 공개하나<br>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도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nDAGWAR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ud9dIsd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는 테슬라 로보택시 상상도. &lt;사진=Dominic BRNKMN&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20241010143012209etza.png" data-org-width="700" dmcf-mid="bRIaIp3I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20241010143012209etz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는 테슬라 로보택시 상상도. &lt;사진=Dominic BRNKMN&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PW01641iO" dmcf-ptype="general">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무인 자율주행 택시인 ‘로보택시’를 내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3대 관전 포인트에 투자자와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div>
          <p dmcf-pid="XFjIrt5rns" dmcf-ptype="general">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 행사는 미국 현지시간 10일 오후 7시(한국시간 11일 오전11시) 로스엔젤레스 버뱅크에 있는 워너브라더스 영화 스튜디오(촬영장)에서 개최된다. 테슬라는 당초 8월에 예정됐던 행사를 한 번 연기할 정도로 이번 행사에 공을 들였다.</p>
          <p dmcf-pid="ZKIHybqyim" dmcf-ptype="general">9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행사를 앞두고 로보택시에 대해서 유출된 것이 적어서 로보택시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추측만 나오고 있다.</p>
          <p dmcf-pid="5RX70MQ0er" dmcf-ptype="general">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로보택시의 형태다. 로보택시가 일반 차량처럼 핸들이 있을지, 아니면 죽스 등 일부 자율주행차량의 컨셉처럼 핸들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로보택시가 핸들이 없이 나온다면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는 시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p>
          <p dmcf-pid="16y358f5Rw" dmcf-ptype="general">로보택시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처럼 혁신적인 디자인의 로보택시 전용 차량일 것으로 예상되며 ‘사이버캡(Cyber Cab)’으로 불리고 있다.</p>
          <p dmcf-pid="tzryl7UlRD" dmcf-ptype="general">이번 발표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이버캡을 우버처럼 호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어비앤비처럼 내가 소유한 차량을 모르는 사람에게 택시로 서비스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에측이 나오고 있다. 로보택시 전용차량인 사이버캡뿐만 아니라 개인이 소유한 테슬라 차량까지 로보택시로 는 기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FsfJMmwMnE" dmcf-ptype="general">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번에 저가 보급형 차량인 모델2가 함께 공개할지의 여부다. 일론 머스크 자서전에는 로보택시와 모델2 출시를 두고 테슬라 내부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하지만 두 차량이 궁극적으로는 같은 플랫폼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모델2를 일찌감치 공개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p>
          <div dmcf-pid="3SxanlCnRk"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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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대만증권사 “양산 빨라야 2027년.. 기대 과도”</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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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YrY9bY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월10일 개최되는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행사 포스터. &lt;사진=테슬라&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20241010143013612gkzk.png" data-org-width="300" dmcf-mid="KrHsHV9H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mk/20241010143013612gkz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월10일 개최되는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행사 포스터. &lt;사진=테슬라&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mVdxrDxiA" dmcf-ptype="general">
           세번째 관전 포인트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이번 행사에서 공개할지 여부다. 테슬라는 이번 발표 행사의 이름을 ‘우리 로봇(We, Robot)’으로 발표했다. 이런 점에서 로봇과 관련된 발표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div>
          <p dmcf-pid="USxanlCnJj" dmcf-ptype="general">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번 로봇택시 공개행사장을 별도 전시장으로 계속 유지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발표 행사가 끝나도 일반인이 스튜디오를 찾아 사이버캡을 관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p>
          <p dmcf-pid="uNu49ao9LN" dmcf-ptype="general">로보택시 발표를 하루 앞두고 테슬라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1.41% 하락했다.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자신의 X를 통해서 “로보택시 양산 시점은 2027년 1분기로 이는 아직 테슬라가 자율주행할 수 있는 정부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생산까지는 아직 2~3년 정도 남았기 때문에 현재의 기대감은 과도하다는 것이다.</p>
          <p dmcf-pid="7uDvCU0Cia"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이덕주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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