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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화가 좋다' CP "MC 최강희, 모두가 환영…인맥 총동원해 섭외"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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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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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C8EG2KG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44450744ptxm.jpg" data-org-width="550" dmcf-mid="p3LlpRxp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44450744pt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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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6DHV9H7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정민경 기자) 새롭게 돌아온 '영화가 좋다' CP가 MC 최강희와 함께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p>
          <p dmcf-pid="qr9Nvq7v0Z"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여의도 KBS 본관에서 2TV '영화가 좋다'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화가 좋다' 새 MC로 낙점된 배우 최강희와 이선희 CP가 참석했다.</p>
          <p dmcf-pid="Bm2jTBzTzX" dmcf-ptype="general">2006년 첫 방송 후 현재까지 방송 중인 '영화가 좋다'는 다양한 영화 소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KBS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bsVAybqyzH"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최강희는 5일부터 새 MC로 등장, 노련한 진행으로 주말 아침을 책임진다.</p>
          <p dmcf-pid="KI4kY9bYpG" dmcf-ptype="general">프로그램 개편에 대해 이선희 CP는 "다양한 아이디어들 가운데 담당 작가가 최강희 씨는 어떠냐는 의견을 냈다. 전체 제작진이 '오시기만 해주면 너무 좋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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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44451966oaat.jpg" data-org-width="550" dmcf-mid="U8X4NWTN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144451966oa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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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h6DHV9H7W" dmcf-ptype="general">이선희 CP는 "당시 최강희 씨 소속사가 없으셨는데, 모든 인력을 동원해서 접촉했다. 그 사이에 소속사가 생겨서, 지난 주에는 송은이 미디어랩 시소 대표님이 오셔서 지원사격도 해주셨다"고 전했다.</p>
          <p dmcf-pid="VkqLCU0C0y" dmcf-ptype="general">최강희를 새 MC로 낙점한 이유에 대해서는 "DJ로 영화음악을 오래 진행하고 계시고,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갖고 계신데 그중에서 여러 배우분들이 계시겠지만 그 가운데 최강희 님 버전의 영화 프로그램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fEBohuphzT" dmcf-ptype="general">장수 프로그램의 새 얼굴이 된 최강희는 "새로운 분들이 봐주시는 것도 너무 좋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냐. 그래서 부담도 없었고, 그냥 보시는 분들이 저 같은 사람들일거라 생각해서 보이지는 않지만 시청자를 만나는 기분이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4Dbgl7Uluv"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p>
          <p dmcf-pid="8wKaSzuS3S"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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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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