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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현 정부 2년간 주택 인허가·착공, 文정부 초기 2년보다 저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4:41: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 주택 인허가·착공은 절반에도 못 미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i3VjaV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TdEZHE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yonhap/20241010143144797uenq.jpg" data-org-width="500" dmcf-mid="YlfT0MQ0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yonhap/20241010143144797ue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XqyJD5XDzN"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실적이 문재인 정부 초기 2년은 물론, 코로나19 시기에 비해서도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
          <p dmcf-pid="ZIi3VjaV7a" dmcf-ptype="general">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초기 2년간(2022년 6월∼2024년 5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는 86만7천가구, 착공은 58만3천가구로 집계됐다. </p>
          <p dmcf-pid="5Cn0fANfpg" dmcf-ptype="general">이는 문재인 정부 초기 2년간(2017년 6월∼2019년 5월)의 실적(인허가 116만가구, 착공 100만1천가구)은 물론, 코로나19 2년 동안의 실적(인허가 105만6천가구, 착공 109만1천가구)보다도 적은 수치다.</p>
          <p dmcf-pid="1hLp4cj4Uo" dmcf-ptype="general">특히 서울은 현 정부 초기 2년간 주택 인허가·착공 실적이 각각 7만3천가구, 7만6천가구로 문재인 정부 초기(인허가 18만가구·착공 16만3천가구)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p>
          <p dmcf-pid="tRurY9bYUL" dmcf-ptype="general">코로나19 시기 인허가 13만8천가구, 착공 13만5천가구였던 것과 비교해도 저조하다.</p>
          <p dmcf-pid="Fe7mG2KGun" dmcf-ptype="general">이연희 의원은 "이처럼 저조한 2년간의 실적을 감안하면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임기 내 270만가구 주택 공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p>
          <p dmcf-pid="3dzsHV9Hui" dmcf-ptype="general">hisunny@yna.co.kr</p>
          <p dmcf-pid="pQ0ETBzT7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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