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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태안군, 세종시 박람회 무산 우려…성일종 의원 SNS로 개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4:41: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 태안과 세종의 협력에 달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eJ9Ec64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7qHQ6F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원예치유 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daejonilbo/20241010131236281socr.jpg" data-org-width="540" dmcf-mid="zo8PugLK4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daejonilbo/20241010131236281so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원예치유 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모습
           </figcaption>
          </figure>
          <p dmcf-pid="bmU7Y641Q8" dmcf-ptype="general">[태안]세종시가 국가로부터 승인받고 국비까지 확보한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예산이 시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박람회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로 인해 최민호 세종시장은 단식 투쟁에 나서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p>
          <p dmcf-pid="KhBK5Rxpx4" dmcf-ptype="general">서산태안 국회의원 성일종 의원은 태안군도 2026년 4월에 개최될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태안군은 지난 7월 세종시와 함께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고 국비를 확보했으며, 두 도시가 업무협약을 통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태안은 지난 8월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대외적인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p dmcf-pid="9FeJ9Ec64f" dmcf-ptype="general">성 의원은 세종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된 박람회로 인해 태안군에도 피해가 우려된다며, SNS를 통해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언급했다. 현재 세종시의회가 7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국제행사를 막고 있는 상황은 중앙정치보다 더 심한 정쟁이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2iTWDp3IxV" dmcf-ptype="general">그는 "국제행사 취소에 따른 수많은 폐해는 고스란히 세종시민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며, 세종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것임을 세종시의회는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V8rsLGWA62" dmcf-ptype="general">성 의원은 "2026년에 태안과 세종에서 함께 성공적인 박람회가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양 도시의 협력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관련 기관과 단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지역 주민과 도시의 미래를 위해 신속히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p>
          <p dmcf-pid="f8rsLGWAx9" dmcf-ptype="general">#충남 #태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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