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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군이었다" 안세하 학폭 추가폭로..소속사 "허위주장, 사실무근"[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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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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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VDovlo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곽영래 기자] 2일 오후 고양시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SBS '빅이슈' 종방연이 열렸다.배우 안세하가 종방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poctan/20241010140027950sxzs.jpg" data-org-width="530" dmcf-mid="2GOz1641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poctan/20241010140027950sx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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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곽영래 기자] 2일 오후 고양시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SBS '빅이슈' 종방연이 열렸다.배우 안세하가 종방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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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Y8qnJqM9"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안세하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추가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안세하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지켰다.</p>
          <p dmcf-pid="8SHPbonbeK" dmcf-ptype="general">10일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인터뷰를 하신 분들이 허위로 인터뷰를 하셨다.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학폭) 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6YtefANfMb"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8일, JTBC 유튜브 채널 '뉴스페이스'에는 "학폭 의혹 안세하 동창생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안세하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동창들의 인터뷰가 담겼다.</p>
          <p dmcf-pid="PzVDovloMB" dmcf-ptype="general">인터뷰에 따르면 동창생 A씨는 "안세하는 선배들과 연합을 맺고 학교 앞 공동묘지에 가서 이유 없이 때리고 금품 회수 지시도 내렸다. (같은 학교에) 재학했던 제 친구이자 자기 후배들도 많이 폭행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다른 동창생 B씨는 안세하에 대해 "수틀리면 손부터 나가는 사람"이라며 "공포에 질린 채로 계속 맞았다. 눈만 마주쳐도 맞는다는 얘기도 들었다. 당시엔 폭군이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QjrUXf2XR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와 관련해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그는 OSEN에 "저희 입장은 변함이 없다. 인터뷰도 허위사실이고, 글을 올리셨던 분도 허위사실인데 너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저희도 수사기관에 의뢰를 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xRoGCU0CLz" dmcf-ptype="general">이어 "학교 다닐 때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 이미 확인을 마친 상황이다. 저희가 그동안 대응을 안 했던 이유는 법으로 빨리 판단을 받고 그 프레임을 좀 벗겨내고 싶었는데 JTBC에서 인터뷰를 이렇게 진행을 하셨더라"라며 "우선 큰 맥락은 학폭에 대해서는 전혀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었고, 지금 수사 의뢰를 진행해 놓은 상태"라고 거듭 강조했다.</p>
          <p dmcf-pid="yIyf7Je7e7" dmcf-ptype="general">또한 인터뷰에 등장한 이들이 실제 동창생인지 아닌지도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길은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최초 폭로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원남부경찰서에다가 사건 접수를 했었다. 안세하 씨는 가서 조사를 받았고, 필요한 자료들은 저희가 충분히 제출을 했다. 그런데 허위 글을 쓴 사람이 창원에 있으니까 그 사람을 조사하기 위해 사건이 창원으로 내려갔다. 그 사람이 조사가 됐는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아직 확인을 못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W4RlD5XDJu" dmcf-ptype="general">한편 안세하는 지난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폭로글을 통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안세하가 자신을 끌고가 유리 조각으로 위협하며 일진들과 원하지 않는 싸움을 하도록 강요했다는 것. 이후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주장들도 쏟아졌지만, 소속사 측은 "100% 허위사실이고, 강하게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며  "지금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다. 앞으로도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대응을 동원할 것"이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Y5ULQwEQRU" dmcf-ptype="general">다만 사실 여부와는 별개로 논란이 불거지자 안세하는 예정된 시구가 취소되고,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도 하차했다. 이밖에도 당사자와의 논의 끝에 '옥천 전국 연극제' 홍보대사에서도 해촉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졌다.</p>
          <p dmcf-pid="GqfwgTSgMp"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dmcf-pid="HQiys3tsM0"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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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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