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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왕따 논란' 뉴진스 하니 "국회 갈 것…멤버 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2: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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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WxN5XDzZ"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PIpNIBzT3X"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QCUjCbqypH" dmcf-ptype="general">소속사 내 따돌림 문제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증언하기 위해서인데요. </p>
          <p dmcf-pid="xhuAhKBWUG" dmcf-ptype="general">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른바 '뉴진스 사태', 점입가경입니다. </p>
          <p dmcf-pid="ybo1bcj4UY" dmcf-ptype="general">서형석 기자입니다. </p>
          <p dmcf-pid="WKgtKkA8pW"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Y9aF9Ec67y" dmcf-ptype="general">&lt;하니 / 뉴진스 멤버 (지난달 11일)&gt; "혼자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그쪽 매니저님이 무시해라고 하셨거든요. 제 앞에서. 제가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해라고 하셨어요. 제가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p>
          <p dmcf-pid="GtPStdRuuT" dmcf-ptype="general">국내 엔터 공룡 하이브 안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폭로는 팬들에게 또 다른 충격이었습니다. </p>
          <p dmcf-pid="HFQvFJe73v" dmcf-ptype="general">결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5일로 예정된 국정감사에서 하니를 참고인으로 불러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X3xT3idz0S" dmcf-ptype="general">다만 참고인은 출석의무는 없어 현직 아이돌이 국감장에 서겠느냐는 의문이 뒤따랐는데 하니가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p>
          <p dmcf-pid="ZUeYUonbpl" dmcf-ptype="general">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나 결정했다" "국정감사 혼자 나갈 것"이라고 밝힌 겁니다. </p>
          <p dmcf-pid="5udGugLKzh" dmcf-ptype="general">이어 걱정은 하지 말라며 나 스스로와 멤버들, 팬들을 위해서 나가기로 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17JH7ao93C" dmcf-ptype="general">이런 결정 배경에는 최근 뉴진스 부모들과 소속사의 진실공방도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p>
          <p dmcf-pid="tziXzNg20I" dmcf-ptype="general">가해자로 지목된 매니저가 소속된 또 다른 하이브의 자회사는 CCTV 화면과 구성원 확인 결과 따돌림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뉴진스 부모들은 특정 장면만 CCTV 영상이 삭제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s3gszuSzO" dmcf-ptype="general">이번 국감장에는 김주영 신임 어도어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된 상황. </p>
          <p dmcf-pid="3O0aOq7v3s" dmcf-ptype="general">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른바 '뉴진스 사태'의 변곡점이 될지 주목됩니다.</p>
          <p dmcf-pid="0IpNIBzT3m"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p>
          <p dmcf-pid="pTBDTf2Xur" dmcf-ptype="general">#NEWJEANS #ADOR #HANNI</p>
          <p dmcf-pid="Uybwy4VZzw"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uWKrW8f50D"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7dI2dTSgzE"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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