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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뮤뱅' 출연 꿈인가 싶었다, 세로직캠 깜짝"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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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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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loAhKBW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today/20241010124504531ypqd.jpg" data-org-width="600" dmcf-mid="UVrCZMQ0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today/20241010124504531yp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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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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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iaOq7vR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듀오 럭키팡팡(Lucky팡팡)이 음방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qSgcl9bYL7" dmcf-ptype="general">10일 서울시 강남구 nC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럭키팡팡(김다현X스미다아이코)의 신곡 '슈가(Sugar)' 발매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Bphy0nJqnu" dmcf-ptype="general">럭키팡팡은 지난 6월 첫 번째 싱글 '담다디'로 데뷔한 뒤, 4개월 만에 신곡 '슈가'를 내며 빠르게 컴백했다.</p>
          <p dmcf-pid="b7vGugLKnU" dmcf-ptype="general">지난 데뷔 활동을 돌아보며 김다현은 "저는 어렸을 때 친언니랑 활동하긴 했지만 트로트나 국악 쪽이었는데 처음으로 (아이코) 언니랑 둘이서 음악방송에 나가보니까 새로우면서도 트로트 세계랑 다르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KXDOHQ6Fdp" dmcf-ptype="general">이어 "신기하기도 했고 조금 놀랐던 건 세로 직캠이 나오는데 춤이 정말 잘 보이더라. 조금 디테일을 더 신경 썼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zTH7ao9J0" dmcf-ptype="general">스미다 아이코는 "저는 아직 가수로서도 경험이 많이 없는 상태다. 방송도 그렇다. '이게 아쉽다' 그렇게 논할 레벨은 아닌 것 같아 조심스럽다. 다현 씨가 같이 있어서 든든하다. 무슨 일 있으면 '다현이한테 말하자' 하고 든든하게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2Jq2dTSgn3" dmcf-ptype="general">음악방송에 대해선 "KBS2 '뮤직뱅크'에 나갔는데 엄마가 호텔에서 보고 계셨다. 엄마가 녹화해주셔서 돌아가서 그걸 돌려봤다. '뮤직뱅크'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프로그램이라서 '내가 진짜 나왔나?' '꿈이 맞나?' 돌려봤다"고 전했다.</p>
          <p dmcf-pid="V3IvFJe7JF"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도 언급했다. 김다현은 곧바로 SBS '런닝맨'을 외치며 "개인적으로 엄청 많이 보기도 하고 제가 유재석 선생님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불러주세요"라고 밝혔다.</p>
          <p dmcf-pid="faVPgXGknt" dmcf-ptype="general">스미다 아이코는 "한국 프로그램은 공부 중이다.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 듀오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여러 방송에 출연할 수 있으면 행복하겠다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4aVPgXGkd1" dmcf-ptype="general">일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뮤직 스테이션' '카운트다운 TV'에 나가고 싶다. 둘다 젊은 분들부터 나이 있는 분들까지 나이를 망라하고 보시는 방송이기 때문에 거기에 출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8XDOHQ6FR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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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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