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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흑백요리사 따라 음식 평가 “쫄쫄 굶겨야 배고파서 먹지” 일침(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2: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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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23841598tfgt.jpg" data-org-width="650" dmcf-mid="byBubcj4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23841598tf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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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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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23841770ehvd.jpg" data-org-width="1000" dmcf-mid="KVWSY641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23841770eh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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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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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kNE0FOe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4WPfQCOJdm"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음식 평가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83LdoHYcer" dmcf-ptype="general">10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62rkm7UlJw"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이 '흑백 요리사'에 푹 빠져있는데요. 제가 만든 음식을 먹을 때마다 "채소의 익힘 정도가 적당하네요" "맛이 없네 보류" 라고. 심사위원처럼 평가를 합니다. 한 대 쥐어박을까요? 말까요?"라고 물었다.</p>
          <p dmcf-pid="Pa1HtdRueD"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푹 굶겨야죠. 쫄쫄 굶기면은 밥 다 먹습니다. 애들 밥 안 먹는다고 막 칭얼거리면 막 혼내고 밥 맥이잖아요. 굶기면 다 먹습니다. 배고프면 먹어요"라고 했다.</p>
          <p dmcf-pid="QzAgcF1mR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물론 이게 약간 문제가 될 수 여지도 있어요. 안 먹는 애들은 원래 또 안 먹기 때문에 영양이 좀 부족할 수 있으니까 맥이긴 맥여야 되는데. 뭐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사실 인간이 배고프면 먹는 거 아닙니까 그죠. 배부른 데도 먹으면 그거는 식탐이고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무튼 쫄쫄 굶기시길 바랍니다. 굶기면 먹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xEUFugLKi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y7joAt5rL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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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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