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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럭키팡팡 김다현 "에스파 걸크러시 도전하고파, 아이돌 중 가장 좋아해"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2: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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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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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mrvV9H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today/20241010123406976rjzx.jpg" data-org-width="600" dmcf-mid="bwkcIBzT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today/20241010123406976rj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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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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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XZXUonbJ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듀오 럭키팡팡(Lucky팡팡) 김다현이 에스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VICIY641ey" dmcf-ptype="general">럭키팡팡(김다현X스미다아이코)은 10일 서울시 강남구 nC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신곡 '슈가(Sugar)' 발매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fvTv5RxpJT" dmcf-ptype="general">'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럭키팡팡은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p>
          <p dmcf-pid="4TyT1eMURv" dmcf-ptype="general">'슈가'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한 설탕에 빗대어 상대에게 점점 녹아드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p>
          <p dmcf-pid="8SvSZMQ0MS" dmcf-ptype="general">김다현은 "노래가 굉장히 10대의 느낌이 있었다. 10대 소녀소녀한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저희 둘다 10대라서 저희한테 찰떡인 곡이라고 생각했다. 평소랑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6YGY3idzMl" dmcf-ptype="general">스미다 아이코 역시 "딱 들었을 때 여자 고등학생 모습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상큼하고 여름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저희의 어린 모습을 잘 살린 곡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LoLE0FOMh" dmcf-ptype="general">특히 그동안 국악과 트로트를 주로 소화했던 김다현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QqBq8srRLC" dmcf-ptype="general">김다현은 "저희가 트로트로 처음 나오긴 했지만 '슈가'처럼 나오는 소녀소녀한 느낌도 좋다고 생각했다. 요즘 그런 시대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아무래도 저희가 10대다 보니까 트로트보다는 이런 걸 했을 때 사람들이 더 반응이 좋을 것 같고 좀 더 와닿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xAcAOq7vJI" dmcf-ptype="general">또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콘셉트가 있냐는 물음에 김다현은 "귀여운 거 해봤으니까 걸크러시도 해보고 싶다. 성인들의 걸크러시 말고 15살과 17살의 걸크러시를 해보고 싶다"고 했고, 답을 들은 스미다 아이코는 "꼭 봐보고 싶다. 다현의 걸크러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GHG0nJqdO" dmcf-ptype="general">김다현은 구체적인 걸크러시의 느낌을 묻자 "에스파의 걸크러시 느낌을 하고 싶다. 아이돌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다. 너무 멋지다"고 답했다. 스미다 아이코는 "제가 에스파의 걸크러시를 하는 건 어려운데 꼭 해보고 싶다고는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GHG0nJqL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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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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