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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예리 “한국무용하다 연기, 인생작은 ‘청춘시대’”(브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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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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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FXD9Ec6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15629399ymxb.jpg" data-org-width="1000" dmcf-mid="KdxpE0FO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115629399ym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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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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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ENfvV9Hi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faiBOq7vnP" dmcf-ptype="general">한예리가 인생작으로 '청춘시대'를 지목했다.</p>
          <p dmcf-pid="4aiBOq7vL6" dmcf-ptype="general">배우 한예리는 10월 1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봤다.</p>
          <p dmcf-pid="8XyjzNg2n8" dmcf-ptype="general">한국무용 전공자인 한예리는 "연기를 하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는 게 재밌었다. 그 전까진 오로지 춤을 뺀 나는 완성되지 않았는데 연기를 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채워졌다. 그러면서 균형이 맞아지더라"고 연기의 재미를 이야기했다.</p>
          <p dmcf-pid="6TCn3idzd4" dmcf-ptype="general">한예리는 배우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을 묻자 "기록이 남을 때"라고 답했다. 한예리는 "아무래도 무용을 할 땐 무용은 기록되는 경우가 아닌 경우가 많고 한 두번 공연하는 게 전부다. 그렇다보니 많이 아쉽고 다 소진하고 내려왔을 때 허탈해지는 공허함이 있지 않나. 그런데 연기는 오랫동안 반복해 찍고 그게 기록으로 남고 그때 내 얼굴들을 기억할 수 있는 기록이 남으니 감사하더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WlopLiBd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예리는 배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느끼는 작품으로 JTBC '청춘시대'를 꼽았다. 한예리는 "사실 안 중요한 게 어딨겠나. 오늘은 드라마를 홍보하러 나왔으니 나한텐 '청춘시대'가 좀 큰 작품이었던 것 같다"며 "그때밖에는 할 수 없는 이야기였다. 가장 나한테는 청춘이었던 시절 이야기를 했고 그때 모였던 청춘들이 많은 사람들의 청춘을 대변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지금도 진명이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때 했던 캐릭터가 많이 짠해서 지금도 응원받고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나한텐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내 청춘을 보고 싶다면 청춘시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sEQGP8tMV" dmcf-ptype="general">한편 한예리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연출 송연화/이하 ‘이친자’)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p>
          <p dmcf-pid="xdQ0k3tsR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yrc6W8f5e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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