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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미화 "前 매니저가 내 이름 팔아 사기, 직접 찾으러 다닌다" ('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1: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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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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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RAhDp3Ib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tvreport/20241010114932702fcnp.jpg" data-org-width="1000" dmcf-mid="tE32ugLKq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tvreport/20241010114932702fc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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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KRfrDxq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장미화가 함께 일하던 매니저를 찾아나선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p32d8srRBc"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될 MBN 예능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장미화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p>
          <p dmcf-pid="Uu8LxhIi2A" dmcf-ptype="general">장미화는 예전에 함께 일했던 매니저를 찾기 위해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었다. 그는 "이 사람 저 사람이 매니저 좀 찾으면 연락 좀 달라고 한다. 계속 전화가 와서 요즘 내가 힘들다. 혹시 (매니저가) 들렀던 데가 있나 싶어서 지금 찾으러 다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u76oMlCnKj"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장미화는 "(매니저가) 나의 이름을 팔면서 (다녔다). 내가 또 사기를 당했구나, 내가 또 피해를 입었구나 (생각한다)"라면서 피해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7NIXS2KG2N" dmcf-ptype="general">장미화 아들 김형준은 "엄마는 사업을 그렇게 말아 먹었는데 아직도 그러냐. 보증을 그렇게 섰는데도 사람을 아직도 믿냐. 빚만 지지 않았나. 가뜩이나 빚도 있는데 또 빚지지 않았냐"면서 타박을 이어갔다. 결국 장미화는 "밥맛없으니까 그 이야기는 그만해라"라고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p>
          <p dmcf-pid="zcl1y4VZVa" dmcf-ptype="general">올해로 데뷔 59년 차인 장미화는 1970년대 '원조 디바'로 이름을 날렸다. 장미화는 전성기 시절,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p>
          <p dmcf-pid="qy0V7ao9Vg" dmcf-ptype="general">당시 장미화는 3살 아들을 자신이 데려오는 조건으로 전남편의 빚 2억 8000만원을 대신 갚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가수 혜은이와 함께한 계모임에서 9500만원 상당의 곗돈을 사기당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p>
          <p dmcf-pid="B32d8srRVo"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N '특종세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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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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