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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마친구아들' 윤지온 "쌍방 로맨스는 처음, ♥김지은과 키스신 많이 떨려"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1:51: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강단호 역 배우 윤지온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SDqjaVla">
          <div dmcf-pid="yFYO2DkPh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rNRY641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음해시태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115111820ccrb.jpg" data-org-width="560" dmcf-mid="QTNRY641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115111820cc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음해시태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mjeGP8tWL" dmcf-ptype="general">
           배우 윤지온은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첫 쌍방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GsAdHQ6FWn" dmcf-ptype="general">10일 윤지온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지난 6일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HqFyxhIiWi" dmcf-ptype="general">'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윤지온은 극 중 정모음(김지은 분) 핑크빛 기류를 자아낸 기자 강단호 역을 연기했다. </p>
          <p dmcf-pid="XB3WMlCnvJ" dmcf-ptype="general">이날 윤지온은 "쌍방 로맨스는 또 처음이어서 조금 더 마음이 가는 게 있었고, 잘하고 싶었다. 15부 대본이 나왔을 때부터 촬영장 갈 때마다 아련해지더라. 떠나기 보내기 싫었던 작품이다"며 '엄마친구아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Zb0YRShLvd" dmcf-ptype="general">그는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은 처음이었다. 짝사랑이거나 잘될 거 같기만 했는데 이런 작품은 처음이었다"며 "(강) 단호가 가진 서사가 있으니까 처음부턴 직진하진 않는다. 대본에도 '반했다', '좋아한다'는 표현이 없었다. 그래서 최대한 대본에 맞춰서 연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5FYO2DkPTe" dmcf-ptype="general">이어 "감정이 터져서 (정모음의) 어머니께 고백하기 전까진 담담하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려고 했다"며 "그런데 좀 (러브라인이) 늦게 이뤄지긴 했다. 뒤늦게 완전히 서사가 나오고, 고백하고, 마음을 확인했다. 그래서 (정모음과) 꽁냥꽁냥하는 게 늦게 나와서 아쉬웠다. 그래서 어떻게든 손잡고, 팔짱 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13GIVwEQCR" dmcf-ptype="general">또한 윤지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키스신에 도전했다고 했다. 그는 첫 키스신에 대해 "아파하다 울다가 키스를 하고 박치기를 한다. 그래서 온전히 키스신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진행된 키스신에 대해서는 "많이 떨렸다. 단호가 급하게 키스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 볼을 감싸지 못할까 봐 되게 많이 떨렸다"고 했다.</p>
          <p dmcf-pid="t0HCfrDxhM"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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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 “장인어른처럼 좋은 아빠 되고파”…심진화, 세상 떠난 부친과의 추억에 오열 '엄마친구아들' 윤지온 "'열애설' 정소민·정해인 그냥 친구 같아, 미묘함 없었다"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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