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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해 양배추·양상추 수요 '쑥'‥깍두기·열무도 인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1: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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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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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HOnbcj4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mbc/20241010114307865jbti.jpg" data-org-width="1280" dmcf-mid="BrTA8srR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mbc/20241010114307865jb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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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wn9HQ6Fem" dmcf-ptype="general">최근 배춧값이 크게 오르면서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를 대체할 채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p>
          <p dmcf-pid="29FCnYyjRr" dmcf-ptype="general">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 사이 G마켓에서 양배추와 양상추 거래액은 각각 44%, 41% 증가했습니다.</p>
          <p dmcf-pid="VOa41eMUJw" dmcf-ptype="general">또 양파는 91%, 오이는 31%, 파프리카는 20%가량 거래액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p>
          <p dmcf-pid="fXBGk3tsnD" dmcf-ptype="general">양배추나 양상추 등은 배추의 대체제로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채소고, 양파나 오이는 김치를 대신할 절임류 반찬의 재료로 쓰입니다.</p>
          <p dmcf-pid="4Y7yj1ZwiE" dmcf-ptype="general">G마켓은 배춧값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대체 채소로 김치나 절임 반찬을 만드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8qM7vV9HMk" dmcf-ptype="general">이런 현상은 포장김치 시장에도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69JbY641ic"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G마켓의 포장김치 품목별 거래액 증가율을 보면 깍두기가 820%로 가장 높았고 묵은지 120%, 열무김치 100%, 백김치 41% 등이었습니다.</p>
          <p dmcf-pid="PHqYcF1mJA" dmcf-ptype="general">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8천758원으로 지난해보다 26% 올랐습니다.</p>
          <p dmcf-pid="QU60CbqyMj" dmcf-ptype="general">박성원 기자(want@mbc.co.kr)</p>
          <p dmcf-pid="x4oVZMQ0LN"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4705_36452.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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