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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란' 강동원 "19년 전 '형사'로 배운 검술..'전,란' 검술 액션 도움 받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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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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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GLKkA8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전란' 제작발표회. 배우 강동원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전란'은 임진왜란 시기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10.1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Chosun/20241010114453249tytd.jpg" data-org-width="1200" dmcf-mid="PM1j4mwM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Chosun/20241010114453249ty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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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전란' 제작발표회. 배우 강동원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전란'은 임진왜란 시기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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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75NfrDxw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이명세 감독 덕분에 검술 연기를 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Yz1j4mwMOV"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사극 영화 '전,란'(김상만 감독, 모호필름·세미콜론 스튜디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진 노비 천영 역의 강동원,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 역의 박정민, 백성을 버리고 도망친 난세의 군주 선조 역의 차승원, 굳센 의지를 가진 의병 범동 역의 김신록, 일본군의 선봉장 겐신 역의 정성일, 그리고 김상만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GqtA8srRr2"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검을 쓰는 액션은 세 번째다. '형사 Duelist'(05, 이명세 감독)를 통해 검술을 8개월 훈련했다. 그때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이후 모든 액션을 소화하는데 그때 학습한 것을 복기했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일본군과 싸워야 하는 장면도 있어 일본의 검술도 익혀야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HQKhLGWAr9" dmcf-ptype="general">'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과 그의 몸종이 왕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박정민,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그리고 차승원이 출연했고 '심야의 FM'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p>
          <p dmcf-pid="Xx9loHYcsK"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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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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