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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악성코드 침해사고 5년 새 10배 이상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1:40: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감브리핑] 2019년 11만여 건, 올해 8월 기준 125만 2400여 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n5Jyva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6BwzNg2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6.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114043413nqhv.jpg" data-org-width="1400" dmcf-mid="K4YRy4VZ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114043413nq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6.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VPbrqjaVz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지난 5년간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서 악성코드 침해사고가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fQKmBANfuB"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KISA 분석 악성코드 현황'을 공개했다.</p>
          <p dmcf-pid="4nPv8srRuq"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2019년 약 11만 4000건이었던 악성코드 분석 건수가 2024년 8월 기준 125만 2400여건으로 늘어났다. 2024년 들어 8달간 접수된 건수가 2019년 한 해 동안 집계된 건수보다 10배 이상 많은 셈이다.</p>
          <p dmcf-pid="8LQT6Ome0z" dmcf-ptype="general">악성코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컴퓨터 시스템이 위험한 행동을 하도록 조작하거나 피해를 주는 랜섬웨어, 트로이목마, 디도스 등이다.</p>
          <p dmcf-pid="6oxyPIsdU7" dmcf-ptype="general">이훈기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를 넘어 기업과 국가의 자산 보호를 위해 KISA 등 관련 기관에서 악성코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이용자 보호조치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PjdHRShL3u" dmcf-ptype="general">minja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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