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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제 로봇이 식당 사장님?…中 조리 로봇에 첫 요식업 허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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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멀티태스킹 조리 로봇. 엔코 스마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dt/20241010110816306nmqc.jpg" data-org-width="540" dmcf-mid="t6FzVwEQ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dt/20241010110816306nm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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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태스킹 조리 로봇. 엔코 스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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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qFzVwEQCf" dmcf-ptype="general">중국에서 멀티태스킹 조리 로봇에 최초의 요식업 허가증이 발급됐다.</p>
          <p dmcf-pid="pB3qfrDxTV" dmcf-ptype="general">10일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스타트업 엔코 스마트가 개발한 이 인공지능(AI) 로봇은 팬케이크 만들기나 국수 삶기 등 단일 작업만 하는 로봇과 달리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조리할 수 있다. 또 작업 환경에 따라 새로운 메뉴를 만들거나 안전 위험을 피하는 법을 계속 학습한다.</p>
          <p dmcf-pid="U9UK6Omey2" dmcf-ptype="general">베이징시 관계자는 "AI는 식품 및 음료 산업에서 피할 수 없는 추세"라면서 "허가 발급 전 우리는 제품이 국가 식품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엄격하게 심사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2u9PIsdW9" dmcf-ptype="general">이번 허가에 대해 중국 증권시보는 요식업 서비스 분야에 AI 로봇이 공식적으로 진입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짚었고 다른 현지 매체는 로봇이 합법적으로 식당을 개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7SrlGP8tTK" dmcf-ptype="general">엔코 스마트 개발 책임자 톈옌은 "우리 로봇은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가열 효율을 높이는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며 "로봇 센서는 화재 위험을 피하기 위해 기름 온도를 모니터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vmSHQ6Fyb" dmcf-ptype="general">유진아기자 gnyu4@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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