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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연수입 40억' 비결 밝혔다…"MZ 프로 섭외는 다 들어와, 노력의 성과" ('대학가요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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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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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TQY641U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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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사진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10asia/20241010105303833bj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umJXLGWA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10asia/20241010105303833bj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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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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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Nn5gXGkFp" dmcf-ptype="general"><br><br>전현무가 MZ 관련 프로그램 섭외가 끊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br><br>10일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김형석,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와 김동준 CP, 김영석 PD, 박원우 작가가 참석했다. <br><br>'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김형석과 김현철, 윤상, 김태우, 하동균, 김이나, 임한별, 소유가 심사위원 군단을 완성했다. <br><br>'대학가요제' MC에 섭외된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트렌드를 놓칠 세라 인스타에 푹 빠져 살고 있다. 내가 MZ 호소인이다 보니 MZ 관련 프로그램 섭외는 다 들어온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들어오는 것 같다"며 "젊은 감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섭외가 오지 않았나 싶다. 나는 낮은 연령대를 아직 선호한다. 늙어버릴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br><br>한편, 전현무는 '다작'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MC로 고정 출연한 프로그램만 21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에도 예능, 스포츠 캐스터에 이어 교양 MC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다. <br><br>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전현무의 수입은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등의 수익을 더해 연 30억에서 40억 원 정도일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이 7년 전 방송인 만큼, 현재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br><br>또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현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삼성’ 59평형에서 거주하고 있다. 2021년 전현무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올 당시 59평형은 40억 중반대에서 거래됐다. 지난달 8일에는 같은 평수가 61억원에 거래가 성사되며 3년 만에 집값이 10억원 이상 뛰었다. <br><br>'대학가요제'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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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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