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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복을 빈다" 시속 200㎞ 킥보드 '눈살'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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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utbdRu0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bUfonb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상=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fnnewsi/20241010070851336qkzx.gif" data-org-width="440" dmcf-mid="F4hryuph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fnnewsi/20241010070851336qkzx.gif" width="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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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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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이낸셜뉴스] '시속 200㎞' 전동 킥보드 주행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div>
          <p dmcf-pid="Uw2z6Ng202" dmcf-ptype="general">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속 200km 킥보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p>
          <p dmcf-pid="ufvOGq7vu9"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헬멧을 제외한 안전장치 없이 킥보드를 타는 한 운전자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7HLRjShLUK" dmcf-ptype="general">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법정 최대 속도는 시속 25km. </p>
          <p dmcf-pid="zxHvtV9Hpb" dmcf-ptype="general">하지만 운전자는 다른 차량들을 추월하며 아찔한 질주를 이어갔다. </p>
          <p dmcf-pid="qKCwTU0CzB"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이는 국내 한 업체가 올린 시범 주행 영상으로 관계자는 해외 판매 목적으로 만든 스쿠터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B0kgmXGkpq" dmcf-ptype="general">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시범 주행이라도 저건 불법 아니냐", "명복을 빈다" "저거 국내에서도 판매함" "불법주행 신고해서 처벌받게 해야 한다" "저승으로도 시속 200km"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bPYl59bY0z"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속도 제한을 무시한 채 불법 개조한 킥보드를 사고파는 일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p>
          <p dmcf-pid="KcBpVLiB07" dmcf-ptype="general">이에 정부는 최고 속도를 시속 25㎞에서 20㎞로 낮추는 시범운영 사업을 지난 7월부터 올 연말까지 시행하고 있다. </p>
          <p dmcf-pid="98yCXbqyzu" dmcf-ptype="general">또한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 수칙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최고속도 하향 효과를 분석한 뒤 필요할 경우 법 개정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br>#전동킥보드 #200km전동킥보드 </p>
          <p dmcf-pid="2d1Yp641FU" dmcf-ptype="general">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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