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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태균 '오세훈 친분' 주장에 서울시 "소개받았으나 안 이어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0:09: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영선 전 의원이 소개했지만 관계 이어가지 않아" 재차 반박…"한심"<br>"보궐선거 도와주겠다고 찾아온 많은 사람 중 한명 불과…일방적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j8Y641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TjBANf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훈,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개장식 참석 [서울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yonhap/20241010100658993fmir.jpg" data-org-width="1200" dmcf-mid="uQ7TJyva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yonhap/20241010100658993fm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훈,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개장식 참석 [서울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NyAbcj4uq"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한 연결고리로 지목된 명태균 씨가 오세훈 시장과의 '친분'을 주장한 데 대해 "소개를 받았지만 인연을 이어가지 않았다"고 거듭 밝혔다. </p>
          <p dmcf-pid="BjWcKkA8zz" dmcf-ptype="general">서울시 관계자는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명씨를 오 시장에게 소개했고, 관계 유지를 조언했지만 이어가지 않았다"면서 "많이 섭섭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bfj8Y641p7"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정치권, 특히 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대화들을 폭로로 이어간다면 뉴스가 안 될 일이 뭐가 있겠나"라면서 "이런 분들 때문에 정치가 한심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p>
          <p dmcf-pid="K4A6GP8t7u" dmcf-ptype="general">경남의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명씨가 여권 주요 인사들과 친분을 주장하는 발언을 이어가자 거듭 입장을 밝힌 것이다.</p>
          <p dmcf-pid="98cPHQ6FFU" dmcf-ptype="general">앞서 시 관계자는 지난 7일 연합뉴스에 "명태균씨는 2021년 보궐선거를 도와주겠다고 찾아왔던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에 불과하다"며 "선거에 큰 역할을 한 듯한 언론 인터뷰는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며, 이후 명씨와 추가적인 인연이 이어진 바도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2dOi0nJqpp" dmcf-ptype="general">명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오 시장의 서울시장 선거 당선에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p>
          <p dmcf-pid="VJInpLiBU0"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당사자인 김 전 의원은 이날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명씨를 오 시장에게 소개해 줬다고 발언했다. </p>
          <p dmcf-pid="fiCLUonbF3" dmcf-ptype="general">jsy@yna.co.kr</p>
          <p dmcf-pid="8aTjBANf0t"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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