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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준 "제국의 아이들, 해체 아냐...무대 대한 갈망 여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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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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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tltk3ts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연기와 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hankooki/20241010094806254ndst.jpg" data-org-width="640" dmcf-mid="Z6gOQCOJ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hankooki/20241010094806254nd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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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연기와 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튜브 '지편한세상'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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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FSFE0FOZK" dmcf-ptype="general">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연기와 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FiVipLiBtb" dmcf-ptype="general">9일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동준아 흑백요리사 나가도 되겠다- 동마카세 김동준 편'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3nfnUonbXB"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준은 지석진에게 전복솥밥을 요리해 줬다. 지석진은 "백종원 선생님의 찐 제자"라며 김동준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고, 김동준은 스윗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요리를 완성해 지석진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감탄케 했다. </p>
          <p dmcf-pid="0L4LugLKGq" dmcf-ptype="general">이어 본격적인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김동준은 "제국의 아이들 해체는 아니다.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라며 "저는 무대를 많이 섰으니까 그때에 대한 갈망이 또 있다. 최근에 (박)형식이랑 같이 팬미팅을 하면서 오랜만에 둘이서 노래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paPaqjaVZz" dmcf-ptype="general">배우 활동에 대한 김동준의 솔직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고려거란전쟁'으로 지난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동준은 "아직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도 배우로서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UNQNBANfX7"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삭발까지 감행한 '고려거란전쟁' 현종 역에 대해 "전역한 지 한 달 딱 됐을 때 감독님을 만났다. 막 끓어오를 때였다. '내가 이 세상에 획을 그어보겠다' 하는 열정으로 삭발하겠다고 했다. 촬영 전까지는 7kg를 감량했다"며 "감독님도 그 열정적인 모습이 왕순의 모습 중 하나로 보였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ujxjbcj4tu"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동준은 "누아르 장르도 해보고 싶고, 악역도 너무 하고 싶다. 제가 너무 반듯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털어놨다. 함께 활동했던 임시완의 악역 연기에 대해 감탄하기도 했다.</p>
          <p dmcf-pid="7vkvJyvaGU" dmcf-ptype="general">'한가인 닮은 꼴'이라는 수식어가 언급된 가운데 김동준은 "한가인 선배님을 아직 실제로 뵌 적이 없다. 연정훈 형님이랑은 촬영을 해봤던 적이 있는데 '어떤 느낌을 얘기하는지 알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죄송한 마음이 많다. 제가 감히 연락드리기에는 또 너무 죄송스럽다"고 고백한 뒤 한가인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p>
          <p dmcf-pid="zTETiWTNZp"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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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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