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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 컴백' 지드래곤, '왕의 귀환'이라 불리는 이유 [★리포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8:53: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D79idzSc">
          <div dmcf-pid="UA8CyuphT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6hW7Ul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드래곤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85339939xfen.jpg" data-org-width="1024" dmcf-mid="fFiY12KG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85339939xf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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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 /사진=김창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kPlYzuSvN" dmcf-ptype="general">
           <br>솔로 활동으로 가요계 역사를 써왔던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컴백 시동을 걸었다. 
          </div>
          <p dmcf-pid="zmeW59bYva" dmcf-ptype="general">최근 지드래곤의 올해 하반기 컴백이 예고됐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는 언급되지 않았다.</p>
          <p dmcf-pid="qsdY12KGhg"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지드래곤의 방송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그의 컴백에 기대감이 더욱 모이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쳤다. 녹화분은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유퀴즈'를 통해 컴백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BrRyZKBWCo" dmcf-ptype="general">이처럼 지드래곤은 구체적인 컴백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벌써 팬들과 대중은 "왕의 귀환"이라며 그의 새로운 신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bmeW59bYhL"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컴백이 '왕의 귀환'이라는 불리는 이유는 있다. 그는 그룹 빅뱅 활동 당시 솔로 가수로서도 음악적 역량을 입증받았다. 특히 그는 솔로로서 '최초', '최고'의 역사를 새로 쓰며 가요계 한 획을 긋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dY12KG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트브레이커/사진=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85341305teys.jpg" data-org-width="560" dmcf-mid="F0bksZHE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85341305te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트브레이커/사진=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lo5p641Ci" dmcf-ptype="general">
           그의 첫 솔로 데뷔는 2009년으로, 당시 그는 첫 솔로 앨범 '하트브레이커'를 발매했다. 그룹 빅뱅의 멤버가 아닌 '지드래곤'이란 이름을 내걸고 발매한 앨범은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div>
          <p dmcf-pid="2Sg1UP8thJ" dmcf-ptype="general">'하트브레이커'의 동명의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를 비롯해 '소년이여', '1년 정거장' 등 수록곡들은 음원 차트에 수록됐다. 이때 지드래곤으로 인해 '차트 줄세우기'라는 신조어가 처음 만들어졌다. </p>
          <p dmcf-pid="VvatuQ6Fyd" dmcf-ptype="general">또한 지드래곤은 '하트브레이커' 컴백 무대로 음악 방송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의 컴백 무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7.4%까지 치솟았다. 이는 10% 미만인 음악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훨씬 뛰어넘는 기록이기도 하다. 당시 '인기가요' CP는 "5~6년 만에 나온 최고 기록"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zcmXGk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 오브 어 카인드, 쿠데타/사진=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85342589zwzp.jpg" data-org-width="560" dmcf-mid="3K7ArHYc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85342589zw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 오브 어 카인드, 쿠데타/사진=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JqksZHEyR" dmcf-ptype="general">
           <br>이어 지드래곤은 2012년 1집 미니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선보였다. '원 오브 어 카인드' 앨범 역시 모든 수록곡이 음원 차트 순위에 들어서며 또 한 번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div>
          <p dmcf-pid="8iBEO5XDhM" dmcf-ptype="general">급기야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진입했다. 또한 당시 가온차트에 따르면 '원 오브 어 카인드'는 9월 월간 앨범차트'에서 17만 1512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p>
          <p dmcf-pid="67v8REc6Wx" dmcf-ptype="general">'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에는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로 1년 만에 돌아왔다. 지드래곤은 2013년 발매된 '쿠데타'로도 '최초'이자 '최고'의 성적을 냈다. </p>
          <p dmcf-pid="PzT6eDkPSQ" dmcf-ptype="general">그중 타이틀곡 '삐딱하게'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솔로 가수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또한 '삐딱하게'로도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한국 가수로서 처음으로 2회 연속 해당 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yPdwEQ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지용/사진=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85343840hrvx.jpg" data-org-width="560" dmcf-mid="0lfOvp3I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85343840hr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지용/사진=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A8Cyuphv6" dmcf-ptype="general">
           가장 마지막으로 선보인 솔로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된 '권지용'이었다. '권지용'은 지드래곤의 본명이다. 
          </div>
          <p dmcf-pid="yUlfxcj4v8" dmcf-ptype="general">특히 지드래곤은 '권지용'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 보이기도 했다. 그는 피지컬 음반이 아닌 USB로 '권지용'을 발매했다. 그는 음악 산업계 전반에 음악 저장 매체에 관한 화두를 던지며 큰 주목을 받았다.</p>
          <p dmcf-pid="WuS4MkA8y4" dmcf-ptype="general">이러한 관심 속 '권지용'은 또 한 번 글로벌을 강타했다. 앨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올랐을 뿐 아니라 아이튠즈 앨범차트 39개국 1위, 미국 빌보드 앨범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게다가 발매 당일 미국에서 앨범이 4000장 판매되며 빌보드의 '월드 앨범' 차트와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1위에도 올랐다. </p>
          <p dmcf-pid="YXD79idzCf" dmcf-ptype="general">그동안 지드래곤은 빅뱅이 아닌 솔로 활동으로도 '최고',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왔다. 국내 솔로 가수로서 가요계에 엄청난 파급력을 보이기도 했다. </p>
          <p dmcf-pid="GZwz2nJqlV" dmcf-ptype="general">솔로 가수 컴백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워왔던 그가 7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지드래곤이 뛰어넘을 자는 오로지 자신뿐이다. 왕의 귀환을 알린 지드래곤이 또 한번 써내려갈 기록과 역사에 기대가 모아진다. </p>
          <p dmcf-pid="H5rqVLiBh2"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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