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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첫 스틸…대통령실 대변인 그 자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8: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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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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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1dkyuph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084250175zpwp.jpg" data-org-width="1400" dmcf-mid="x48LO5XD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084250175zp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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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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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PgCt5r3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p>
          <p dmcf-pid="GGQahF1mpz"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 연출 박상우 위득규)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드라마다.</p>
          <p dmcf-pid="HHxNl3ts77"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은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으로,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가 집필하고,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p>
          <p dmcf-pid="X7NI12KG7u" dmcf-ptype="general">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연석 표 '백사언'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dmcf-pid="ZzjCtV9H3U"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인질 협상전문가, 공영방송 간판 앵커 등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로, 철두철미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뛰어난 언변을 지닌 만큼, 여론을 휘어잡는 젊은 정치 엘리트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p>
          <p dmcf-pid="5qAhFf2X0p"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에서 유연석은 빛나는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 백사언 캐릭터 그 자체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외적인 부분은 물론, 매 순간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대통령실 대변인답게 냉철하고 단호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p>
          <p dmcf-pid="1Qh59idzU0" dmcf-ptype="general">유연석과 백사언의 찰떡 싱크로율이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연미복을 입은 백사언이 누구와 통화를 하고 있는지,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가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dmcf-pid="txl12nJq73"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가 하면 쇼윈도 부부로 지내는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와의 로맨스도 흥미진진하게 풀어갈 계획이다.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유연석의 백사언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주목된다.</p>
          <p dmcf-pid="FMStVLiBpF"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p>
          <p dmcf-pid="31dkyuph7t"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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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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