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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이식스, 올해만 3.4억 스트리밍…반박 불가 밴드 붐 선두주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8: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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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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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YlcrHYc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실리카겔, 잔나비, DAY6, QWER/멜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083421355icmm.jpg" data-org-width="650" dmcf-mid="4zlcrHYc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en/20241010083421355ic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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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실리카겔, 잔나비, DAY6, QWER/멜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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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3THBzTeI"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Qjn4xcj4JO" dmcf-ptype="general">더블 역주행에 이어 더블 정주행에 성공한 밴드 DAY6(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가 올해만 무려 3.4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p>
          <p dmcf-pid="xR8ubdRuis"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 플랫폼 멜론(Melon) 측은 10월 10일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2024년 밴드 붐을 일으킨 실리카겔, 잔나비, DAY6 관련 데이터를 소개했다.</p>
          <p dmcf-pid="ytGsl3tsMm" dmcf-ptype="general">DAY6(데이식스)는 올해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더블 역주행 신화를 쓰며 단숨에 밴드 붐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발판으로 올해 발매한 두 개의 앨범 ‘Fourever’과 ‘Band Aid’ 모두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에만 3.4억회에 달하는 스트리밍을 추가하며 멜론의 전당 내 빌리언스 클럽(누적 스트리밍 10억 이상 아티스트)에도 입성했다.</p>
          <p dmcf-pid="W4b1p641Rr" dmcf-ptype="general">인디신 간판이 된 대세 밴드 실리카겔 역시 밴드 붐의 주역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멜론의 데이터를 보면 실리카겔은 작년 MMA2023(멜론뮤직어워드) 오프닝 무대 이후, 같은 해 11월 대비 12월 스트리밍이 무려 164.5%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월 집계한 스트리밍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6% 증가했다.</p>
          <p dmcf-pid="YU1lW7UlJw" dmcf-ptype="general">성장형 걸밴드의 서사를 써내려가며 밴드 음악의 대중화에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는 QWER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QWER의 ‘고민중독’은 발매일인 4월 1일 멜론 일간차트 215위에 그쳤지만, 리스너들의 꾸준한 유입으로 최고기록 4위까지 올라서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9월 1일까지 일간차트 10위권 내에 머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p>
          <p dmcf-pid="GP237xP3iD" dmcf-ptype="general">2019년 멜론 연간차트 8위를 기록한 잔나비의 대표 히트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른다. 지난해 다시 한번 역주행을 일으킨 이 곡은 그해 연간차트 58위까지 상승했다. 이같은 사랑에 힘입어 잔나비는 현재까지 누적 스트리밍 11억 7,325만회를 초과해 빌리언스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HVqZ34VZLE" dmcf-ptype="general">15년 만의 재결합 소식과 함께 월드투어 일정을 오픈하며 내한공연을 예고한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Oasis) 역시 멜론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재결합 발표를 한 8월 27일을 기준으로 소식이 전해지기 전인 26일 대비 28일의 스트리밍이 무려 100.3% 증가했다. 올해 9월 스트리밍도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67.4% 상승했다.</p>
          <p dmcf-pid="Xp5hyuphLk"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ZOEJgCOJJ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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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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