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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신곡 통해 사랑의 의미 되짚어…쓸쓸한 정한 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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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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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neJrDx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081629544nlne.jpg" data-org-width="1400" dmcf-mid="8wHyYzuS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081629544nl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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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TLdimwMu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보 타이틀곡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짚는다.</p>
          <p dmcf-pid="xyoJnsrRzX"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10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의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ydpt34VZ0H" dmcf-ptype="general">영상은 TV 속 'I HONESTLY DON'T KNOW WHAT LOVE IS(정말이지 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겠어)'라는 자막을 비추며 시작한다. 뒤이어 홀로 TV 앞에 앉아 밤을 지새우는 듯한 정한의 모습이 등장해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p>
          <p dmcf-pid="WJUF08f57G" dmcf-ptype="general">"He can’t see. He can’t write. He can’t hear. Because he doesn’t know what love is"(그는 볼 수 없다. 그는 쓸 수 없다. 그는 들을 수 없다. 그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라는 내레이션은 사랑에 대한 정한의 고민을 짐작하게 한다. </p>
          <p dmcf-pid="Yiu3p641uY" dmcf-ptype="general">마지막 장면에는 세븐틴 멤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모두 생각에 깊이 잠긴 모습이다. 이들이 각자 어떤 사연을 갖고 한공간에 모였을지 '러브, 머니, 페임'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p>
          <p dmcf-pid="Gdpt34VZzW" dmcf-ptype="general">트레일러와의 연결고리도 신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는 요소다. 앞서 공개된 미니 12집 트레일러에서 '하우 투 러브'(HOW TO LOVE)라는 화두를 던진 정한은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사랑의 의미를 묻는다. 매 앨범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온 세븐틴인 만큼, 신보 역시 탄탄한 구성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HJUF08f5uy" dmcf-ptype="general">'러브, 머니, 페임'은 힙합, R&amp;B 특유의 그루비한 멜로디로 사랑에 대한 확고한 결심을 표현하는 노래다. '너'를 향한 사랑을 직설적으로 드러낸 가사는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자'라는 신보의 메시지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캐럿(CARAT. 팬덤명)을 향한 세븐틴의 변치 않는 마음과 같다.</p>
          <p dmcf-pid="Xiu3p641uT" dmcf-ptype="general">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들은 컴백 직전인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롸잇 히어'(RIGHT HERE)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투어는 고양 공연 이후 미국, 일본,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이어진다.</p>
          <p dmcf-pid="Zab7qRxppv"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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