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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규 "내년 새 영화 촬영…인맥 관리 위해 최민식에게 '닭차' 보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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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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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PJtV9HK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9일 방송된 MBC 예능물 '라디오 스타'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신작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사진=MBC 제공)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is/20241010074938915zdek.jpg" data-org-width="530" dmcf-mid="PfgEKJe7q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is/20241010074938915zd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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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9일 방송된 MBC 예능물 '라디오 스타'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신작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사진=MBC 제공)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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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cs4gLK2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개그맨 이경규가 신작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Wj9PYzuSKJ"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 스타'에는 개그맨 이경규,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Yw6d12KG9d"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규는 "(영화) 시나리오를 5년 째 적고 있다"며 "올해 탈고를 시켜서 내년부터 촬영 예정이다. 보통 한 작품 들어가는데 5~7년이 걸린다. 참고로 봉준호 감독께서도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GVYtjShLV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곳곳에다가 제 인맥을 깔아놨다"며 배우 최민식, 유연석, 한석규를 언급했다.</p>
          <p dmcf-pid="HNK6W7UlVR"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최민식이 출연한 '파묘'가 있다. '파묘' 촬영할 당시에 보통 커피차 보내지 않냐"며 "저는 닭차를 보냈다. 닭차를 보낸 건 최초고 나름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XR3qsZHEfM"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이 "영화 얘기에 늘 진심"이라며 이경규가 영화 리뷰 콘텐츠에서 '범죄도시4' 평점을 4.2점 준 것을 말했다.</p>
          <p dmcf-pid="ZVYtjShL2x"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범죄도시4' 시사회 갔는데 마동석 씨가 보자마자 형님이라고 하더라. 원래 3.8점 주려고 했는데 별점이 바로 올라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5Zcs4gLK9Q" dmcf-ptype="general">앞서 이경규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서 "사업을 하면서 도장을 찍은 건 영화 사업밖에 없다. 그게 치명적 실수"라며 "영화을 안 했으면 빌딩 5~6개는 있었을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1IRop6412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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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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