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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시해 사건' 뉴진스 하니, 하이브 따돌림 사건 국감 출석 의지 피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7: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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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n8fonbn8">
          <p dmcf-pid="F6Pq7xP3n4"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 출석 의지를 피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F3yvp3I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MBC/20241010072147495dyvf.jpg" data-org-width="800" dmcf-mid="1EcdREc6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iMBC/20241010072147495dy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0SvDkyvadV" dmcf-ptype="general">9일 하니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대화하던 중 "나 결정했어 국회에 나갈 거야! 국정검사!(국정감사) 혼자 나갈 거예요"라고 적었다. </p>
          <p dmcf-pid="pIbt59bYJ2" dmcf-ptype="general">그는 "걱정 안 해도 된다. 내 스스로와 멤버들, 버니즈(뉴진스 팬덤)를 위해서 나가기로 결정했다"며 "힘든 것 없다. 나가고 싶다. 아직 매니저님들이나 회사는 모른다. 많이 생각해 봤지만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한다"고도 전했다. </p>
          <p dmcf-pid="UmzZHBzTJ9" dmcf-ptype="general">이어 "버니즈한테 먼저 얘기해주고 싶었다. 이런 사건을 겪으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됐는데,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해야 하는 걸 (깨달았다)"며 "응원해 주거나 누군가의 편에 남아 있어 주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걱정할 필요 없다. 잘하고 올게"라고 말했다. 끝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내게 배움이 많은(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일 거라고 생각한다. 뉴진스, 버니즈 지키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p>
          <p dmcf-pid="uZR9bdRuMK" dmcf-ptype="general">하니는 앞서 하이브 소속 매니저 등에게 인사했다가 '무시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아이돌 따돌림 문제'에 관해 묻겠다며 하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종합국정감사의 증인과 참고인으로 각각 채택했다. 이에 하니가 참석 의사를 밝힌 것. </p>
          <div dmcf-pid="7h93tV9Hib" dmcf-ptype="general">
           그의 인사를 무시하라는 말을 들은 상대 아이돌 그룹은 아일릿이다.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측은 "아일릿 의전 담당 구성원(매니저)은 뉴진스 멤버에 대해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 아일릿 멤버들도 뉴진스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간 적이 없다"고 반박한 상황이다.
           <p>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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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너무 못생겨서 못사겠다”…‘싼타페 폭망’ 진짜 틀렸다, 쏘렌토 맹추격 [최기성의 허브車] 하니,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한다 "뉴진스·버니즈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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