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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 심경 "응원의 힘 크다..팬 지킬 것"[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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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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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UTlI1ZwW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ySCt5r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하니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71810493hvoh.jpg" data-org-width="1024" dmcf-mid="FbwkjShL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tarnews/20241010071810493hv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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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하니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5OrEWTNS3" dmcf-ptype="general">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할 거라고 밝혔다.
          </div>
          <p dmcf-pid="u1ImDYyjTF" dmcf-ptype="general">하니는 지난 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버니즈 나 결정했다. 국호에 나가겠다. 국정검사! 혼자 나갈 거다. 걱정 안 해도 된다. 나 스스로와 멤버들을 위해서 나가는 거다, 그리고 버니즈도. 버니즈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다. 힘든 건 없다.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tCswGWAyt"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 매니저님들이나 회사는 모른다. 많이 생각해봤지만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어떤 생각을 해도. 그리고 버니즈한테 먼저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z431Xbqyy1" dmcf-ptype="general">이어 "응원을 해주는 게 얼마나 큰 힘인데... 여러분은 모른다. 이런 사건을 겪으면서 많은 걸 알게 됐는데 일단 응원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감사해야 한다"라며 "내가 '응원해달라' 부탁한 적도 없고 응원해주거나 누군가의 편에 남아 있어 주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우리가 부탁하지 않았는데 해준다. 얼마나 감사한가"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dmcf-pid="q80tZKBWW5" dmcf-ptype="general">하니는 "응원만 할 수 있다고 죄송할 필요 없다. 그리고 걱정할 필요 없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내가 나가고 싶다. 나가겠다. 미안할 필요도 없다. 잘하고 오겠다"라고 다짐했다.</p>
          <p dmcf-pid="B6pF59bYhZ" dmcf-ptype="general">끝으로 "내가 이런 말 해도 되나 싶은데 이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나에게 배움이 많은 경험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가고 싶은 것도 있다. 정말 고맙고 늘 감사하다"라며 "뉴진스 버니즈 지킬 거다. 잠은 오지 않을 거 같기 때문에 자러 가는 건 아니지만 갈게. 또 올게. 내일 일어나고 매니저님한테 연락 드릴 거야, 걱정 마"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bAQ8VLiBTX"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9월 11일 긴급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하이브 소속 직원들에게 무시 종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환경노동위원회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주영 어도어 대표를, 참고인으로 하니를 의결했다. </p>
          <p dmcf-pid="Kcx6fonbTH"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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