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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명태균과 최소 5번 이상 만나…김영선 이준석 김종인 박완수와 함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7:05: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영선 "내가 明을 尹에 소개" · 박완수 "明 제안으로 尹 자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JTwGWA3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JxCAvlo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태균 씨. (SNS 갈무리)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065924800yayo.jpg" data-org-width="367" dmcf-mid="UweSEWTN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NEWS1/20241010065924800ya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명태균 씨. (SNS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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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2qNMkA83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씨가 5번 이상 만났다는 정황이 드러나 '두 번 정도밖에 만나지 않았다'는 대통령실 해명이 빛이 바래졌다.</p>
          <p dmcf-pid="qVBjREc6pj" dmcf-ptype="general">2021년 7월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현 개혁신당 의원)이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만날 때 명 씨가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fbAeDkPFN" dmcf-ptype="general">또 같은 해 7월 4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한 식당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만날 때 명 씨가 동석했다.</p>
          <p dmcf-pid="b62EimwM3a" dmcf-ptype="general">이어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박완수 경남지사가 명 씨의 제안으로 윤 대통령을 서초동 자택에서 만날 때 명 씨가 있었다. </p>
          <p dmcf-pid="KPVDnsrRug" dmcf-ptype="general">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1년 명 씨를 윤 대통령에게 소개해 줬으며 "명 씨와 함께 윤 대통령 부부를 한 번 만난 적 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확인했다.</p>
          <p dmcf-pid="9QfwLOme7o" dmcf-ptype="general">앞서 대통령실은 명 씨 논란이 갈수록 커지자 지난 8일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국민의힘 정치인을 통해 명 씨를 만나게 됐다"며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7월 초 자택을 찾아온 국민의힘 고위당직자가 명 씨를 데리고 와 처음으로 봤고 얼마 후 역시 자택을 방문한 국민의힘 정치인이 명 씨를 데려와 두 번째 만났다"고 했다.</p>
          <h3 dmcf-pid="2HTVp641zL" dmcf-ptype="h3">김영선 "내가 明을 尹· 이준석· 김종인· 오세훈에게 소개" 박완수 "明 제안으로 尹 자택에"</h3>
          <p dmcf-pid="VXyfUP8t7n" dmcf-ptype="general">김영선 전 의원은 10일 공개된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 2018년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예비후보 당시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명태균 씨를 처음 알게 됐다 △ 2021년 윤 대통령(당시 전 검찰총장 신분)에게 명 씨를 소개했다 △△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세훈에게 명 씨를 소개해 줬다. 이후 두사람은 짝짜꿍이 됐다 △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이준석 의원에게도 명 씨를 소개해 줬다고 밝혔다.</p>
          <p dmcf-pid="fZW4uQ6F7i" dmcf-ptype="general">박완수 경남지사 측은 한겨레에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시절인 2021년 7월 말~8월 초 박 지사가 명태균씨 제안으로 윤 대통령의 서울 서초동 집을 찾아가 만난 적이 있다"며 "자택에서 만날 때에는 윤 대통령과 명 씨 등 3명이었으며 김건희 여사는 없었다"고 했다.</p>
          <p dmcf-pid="45Y87xP33J"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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