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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 비주얼 마저 美친 타격감 ‘도파민 은혜가 끝이 없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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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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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9JHI1Zw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컴백을 선언한 에스파가 특유의 퓨처리즘 스타일에 ‘검게 칠한 입술’이 인상적인 일명 ‘철의 여인 룩’을 먼저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70029834utge.jpg" data-org-width="1200" dmcf-mid="Z2kuHBzT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70029834ut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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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컴백을 선언한 에스파가 특유의 퓨처리즘 스타일에 ‘검게 칠한 입술’이 인상적인 일명 ‘철의 여인 룩’을 먼저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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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파민의 은혜가 끝이 없다. 새 노래 제목조차 ‘타격 감’ 짙게 묻어나는 ‘위플래시.’(Whiplash) 컴백을 앞두고 최근 공개한 키 비주얼에선 특유의 퓨처리즘 룩에 ‘검게 칠한 입술’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쇠 맛의 끝없는 변주 ‘철의 여인’ 에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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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VnZhF1mEz" dmcf-ptype="general">그룹 에스파가 오는 21일 복귀에 앞서 선보인 컴백 룩 일명 ‘철의 여인 룩’으로 화제다. </p>
          <p dmcf-pid="0TpNMkA8I7" dmcf-ptype="general">근 미래가 배경인 SF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만찢녀’ 퓨처리즘 룩을 기반으로, ‘검은 입술’ 이른바 ‘뱀파이어 립’을 깜짝 선보였다. </p>
          <p dmcf-pid="pyUjREc6wu" dmcf-ptype="general">에스파표 검은 입술에 대한 반응은 내놓자마자 폭발적이다. 과거부터 존재해온 블랙 립스틱이고 그 유행을 불붙이려는 다양한 시도 또한 있었지만, 올해 에스파를 통해 비로소 ‘만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화장품을 판매하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 상 검색 폭주가 그 예로, 색조류 부문에서 블랙 립스틱을 조회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p>
          <div dmcf-pid="UWuAeDkPsU" dmcf-ptype="general">
           검은 입술이 가져온 에스파의 ‘팬톤급 컬러 파급력’은 한편 과거 이영애가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촉발시킨 ‘붉은 눈매’ 신드롬을 재소환하고도 있다. 타이틀 롤 금자를 맡았던 이영애는 영화에서 눈 밑을 벌겋게 칠한 강렬한 메이크업과 함께 “친절해 보일까봐”란 명대사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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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주얼로도 전해지는 에스파 특유의 미친 타격감. 새 노래 ‘위플래시’ 또한 EDM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70031943wo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5bQvDYyj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70031943wo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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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로도 전해지는 에스파 특유의 미친 타격감. 새 노래 ‘위플래시’ 또한 EDM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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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oO934VZE0" dmcf-ptype="general">
            에스파의 ‘압도적 비주얼’은 21일 선보일 새 노래에 대한 기대감 또한 배가시키고 있다. 
          </div>
          <p dmcf-pid="zgI208f5O3" dmcf-ptype="general">단연 ‘올해의 노래’라 할 ‘슈퍼노바’ 열풍을 잇게 될 에스파 신곡 제목은 ‘위플래시’(Whiplash). 제목 자체에서부터 풍기는 에스파 특유의 ‘타격 감’은 노래 실체를 드러내기 앞서 선공개한 장르 소개만으로도 팬덤 이목을 끌고 있다. </p>
          <p dmcf-pid="qdDzZKBWwF" dmcf-ptype="general">‘위플래시’는 EDM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에스파가 처음 시도하는 야심찬 도전이기도 하다. 21일 공개되는 에스파 통산 5번째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플래시’ 포함 6개 신곡이 수록된다.  </p>
          <p dmcf-pid="BJwq59bYEt"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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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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