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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승 ‘흑수저’ 나폴리 맛피아, 러브콜 쇄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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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t5QANf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t5QANf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성준 셰프. 사진제공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65019859yxwm.jpg" data-org-width="1024" dmcf-mid="tyySbdRu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65019859yx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성준 셰프.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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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7F1xcj4Iw" dmcf-ptype="general">
           ‘반전에 반전’
          </div>
          <p dmcf-pid="u1Yy2nJqOD" dmcf-ptype="general">신드롬급 인기를 끈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최종 우승은 역전과 반전을 연이어 거듭한 ‘흑수저’ 권성준 셰프가 차지하며 우승 상금 3억 원을 손에 넣었다.  </p>
          <p dmcf-pid="7tGWVLiBIE" dmcf-ptype="general">최후의 1인 셰프 자리에 오르기까지 닉네임 ‘나폴리 맛피아’라 불리며 자신의 이름조차 공개하지 못했던 그가 패자부활전을 거쳐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까지 당당히 제친 결과다. </p>
          <p dmcf-pid="zFHYfonbOk" dmcf-ptype="general">아직 ‘나폴리 맛피아’가 더 익숙하고 유명하지만, 이제는 ‘권성준’으로 이름을 알릴 기세다. </p>
          <p dmcf-pid="q8KBahIiOc" dmcf-ptype="general">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p>
          <p dmcf-pid="B69bNlCnrA" dmcf-ptype="general">‘날고 기는’ 백수저와 명장 등을 제치고 가장 먼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만큼 그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흑백요리사’ 인기에 못지않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2KjShL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65021176fags.jpg" data-org-width="430" dmcf-mid="FuVKjShL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65021176fa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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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conTU0CON" dmcf-ptype="general">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 
          </div>
          <p dmcf-pid="9kgLyuphsa" dmcf-ptype="general">최종 라운드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치열한 요리 경쟁을 펼쳤던 에드워드 리와 함께 출연해 요리 인생을 들려준다. 이들은 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자인 유재석과 조세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2EaoW7Ulwg" dmcf-ptype="general">권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전문 음식점 ‘비아 톨레도 파스타 바’의 예약 건수도 방송 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VP2KjShLso" dmcf-ptype="general">9일 식당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식당 검색량은 전주 대비 74배 상승했고, 예약 증가율도 148% 이상 늘어났다. </p>
          <p dmcf-pid="fQV9AvlosL" dmcf-ptype="general">그에게 쏠린 관심은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요리에도 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MQsZHE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65022573uhpt.jpg" data-org-width="430" dmcf-mid="3nzunsrR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sportsdonga/20241010065022573uh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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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LRxO5XDIi" dmcf-ptype="general">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재료를 주제로 하는 경연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한 ‘밤 티라미수’가 12일부터 CU편의점에서 선보이고, 추가 상품도 연달아 출시 계획 중이다.
          </div>
          <p dmcf-pid="6oeMI1ZwwJ" dmcf-ptype="general">편의점 판매에 앞서 각종 유튜브에서는 그의 요리 방식대로 따라 하는 콘텐츠가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PjnJS0FOrd" dmcf-ptype="general">그에게 향한 관심은 우승 소감으로까지 이어지며 온라인상 갑론을박이 벌어질 정도다. </p>
          <p dmcf-pid="QALivp3Iwe" dmcf-ptype="general">마지막 회에서 권 셰프는 경쟁 상대였던 에드워드 리를 향해 “잘근잘근 씹어버리겠다”고 말해 상대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는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다.  </p>
          <p dmcf-pid="xconTU0CDR"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이기기 힘든 상대라 생각해 더 위축됐다.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허세를 부렸다”며 “건방지고 부족한 모습 반성한다. 에드워드 셰프님께도 감사와 사과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p>
          <p dmcf-pid="y4bqgCOJEM"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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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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