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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희, 상철과 마음 확인했다… "기다리고 있을게 빨리와"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23: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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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poHankook/20241009234256393ymbt.jpg" data-org-width="600" dmcf-mid="zvYFakA8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poHankook/20241009234256393ym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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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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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상철과 정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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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상철은 정희와 1:1 대화를 진행했다. 그는 "나는 처가와 친가와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정희는 "나도 너무 원한다"며 "나도 시부모님들이랑 잘 놀고 싶다"라고 상철의 이야기에 공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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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그는 "나는 아들처럼 해줬으면 좋겠는 것이 있다"며 "우리집은 구성원이 남다르지만 화기애애하다. 그런 구성원에 누군가 와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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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상철은 "나한테 계속 다가와주고, 선택해 줘서 마음이 더 간다"며 "조금은 결정이 된 것 같다. 그래서 나중(미래)이야기를 물어본 것이다"라며 정희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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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영숙과의 관계에 대해 상철은 "대화를 하긴 해봐야 할 것 같다"며 "내 생각을 말해줘야 다른 분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정희는 "기다리고 있을게 빨리와"라고 답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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