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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숭이 개그’ 뭐길래?..이경규, 극대노→녹화 중단 “하물며 인간이” (‘라스’)[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2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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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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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XRyXGk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32333213uiwx.png" data-org-width="650" dmcf-mid="PJEUNEc6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32333213uiw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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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DujDkPnA"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예능 대부 이경규가 43년 방송 인생 중 가장 ‘극대노’하며 녹화 중단까지 됐던 ‘원숭이 개그 사태’의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p>
          <p dmcf-pid="YIT8CTSgJj"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이경규와 간다’ 특집으로 이경규,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이 출연했다.</p>
          <p dmcf-pid="Gjw7AwEQLN" dmcf-ptype="general">이날 김국진은 “하마터면 ‘코미디 리벤지’ 출연 못할 뻔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선민은 ‘코미디 로얄’에서 원숭이 개그에 대해 언급하며 “3배 정도 심각한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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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32333433cvlh.jpg" data-org-width="530" dmcf-mid="Q7a1iao9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32333433cv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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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EUNEc6eg" dmcf-ptype="general">당시 분노를 유발한 ‘원숭이 개그’에 대해 이경규는 “원숭이 흉내를 낼 순 있지만 동물의 왕국에서 동물들의 교미하는 장면이 나오면 모자이크 처리한다. 하물며 인간이 내 후배들이 내 앞에서 나를 보면서 내가 ‘저 XX녀색들’ 했다. ‘그만하라고. 이게 뭐하는 짓들이야’ 완전 정신이 나갔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ZY1JG1ZwJo" dmcf-ptype="general">이용진도 “옆자리에 앉았다. 콩트가 시작되고 나서  ‘이게 뭐야’ 그 정도의 데시벨을 진짜 깜짝 놀랐다. 저런 저질 ‘XX들’, ‘저런 X친 것들 다 끌어와’ 이렇게 됐다”라며 이경규의 극대노로 녹화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sSfOShLiL" dmcf-ptype="general">이어 “경규 선배님이 ‘코미디도 국격이 있다. 이거 월드야 월드’라고 했다. 탁재훈 형님이 좀 풀어주려고 했는데 태국이나 인도네이사에서는 먹히지 않을까요 했다. 오히려 더 극대노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GtiHt5rdn"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tTXRyXGkRi" dmcf-ptype="general">[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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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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