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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태균 "김 여사와 취임 후에도 한달에 1~2번씩 수시로 통화·문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21: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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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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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22vGWA7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부법무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 여사의 대화를 주장하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1/20241009214559750urod.jpg" data-org-width="1400" dmcf-mid="XS88Y5XD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1/20241009214559750ur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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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부법무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 여사의 대화를 주장하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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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N66G1ZwF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조현기 신윤하 기자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설' 중심에 선 명태균 씨는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뒤에도 김 여사와 수시로 통화와 문자 연락을 계속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tjPPHt5r7t" dmcf-ptype="general">명 씨는 이날 오후 JTBC와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체리 따봉'을 사람들에게 보내는데 여사는 안 보낸다"며 "수시로 통화했잖아. 한 달에 한두 번 이런 식으로"라고 말했다. </p>
          <p dmcf-pid="FAQQXF1mz1" dmcf-ptype="general">명 씨의 발언으로 인해 김 여사는 '2022년 6월 경남 창원의창 보궐선거'와 지난 4월 '22대 총선' 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dmcf-pid="3N66G1ZwF5" dmcf-ptype="general">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날(8일) 뉴스1과 통화에서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지난 총선 당시 통화는 김영선 단수 공천 개입 요청을 거절하는 통화였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여사와 명 씨가 이외 연락을 지속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명확한 답변을 내놓진 않았었다.</p>
          <p dmcf-pid="0jPPHt5ruZ" dmcf-ptype="general">chohk@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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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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