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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석 달 만에 먹방으로 복귀…"덕분에 지옥 견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2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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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ERtwIsd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 유튜브 라이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JTBC/20241009213642425lrtl.jpg" data-org-width="559" dmcf-mid="x7c9WZHE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JTBC/20241009213642425lr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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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쯔양 유튜브 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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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등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에게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7)이 석 달 만에 먹방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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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쯔양은 지난 8일 '소소한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지난 4일 첫 복귀 라이브 방송 이후 4일 만에 본업인 먹방으로 본격적인 복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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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오랜만에 촬영하니 너무 어색하다. 5년간 방송했는데, 3개월 만에 다 잊은 것 같다. 옛날에 먹방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는 쯔양은 라면 여섯 봉지를 먹으며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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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한, "지금은 괜찮아졌다. 정신 상태도 좋다"면서 "루머에 열심히 맞서 싸울 거다. 법적으로 해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지옥을 견딜 수 있었던 건, 모두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br>
           <br>쯔양은 지난 7월 전 남자친구 A씨에게 4년간 폭행, 협박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로부터 '과거를 폭로하겠다'며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br>
           <br>결국 유튜버 구제역, 주작 감별사, 카라큘라 등이 구속기소 됐고, 크로커다일이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A씨의 변호인인 최모 변호사 또한 구속기소 됐다. 
           <br>
           <br>쯔양은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이버 레커 연합 협박 사건은) 아직 해결 중이다.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루머가 돌고 있던데, 나는 해명을 다 했다. 맞서 싸울 것이다. 더는 나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게 열심히 싸우겠다"고 밝혔다. 
           <br>
           <br>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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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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