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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경, 母 이종임 따라 3대째 요리연구가 된 사연? "의사 꿈 포기" ('퍼펙트라이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20: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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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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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U0qNg2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03439315jrkv.jpg" data-org-width="650" dmcf-mid="qOmDIq7v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03439315jr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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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aRxiyvadP"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박보경이 의사의 꿈을 접고 요리연구가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이야기 했다. </p>
          <p dmcf-pid="HDonj5XDe6" dmcf-ptype="general">9일에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3대째 요리연구가 이종임, 박보경 모녀가 등장해 건강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dmcf-pid="X2U0qNg2d8" dmcf-ptype="general">이종임은 3대째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에 대하여 "저희 어머니가 1대 요리연구가이자 국내 최초로 요리학원을 설립하셨다"라며 故하숙정을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lCyf2X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03439543kpka.jpg" data-org-width="650" dmcf-mid="Bqkjwp3I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03439543kp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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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OAND0FOMf" dmcf-ptype="general">이종임은 "어머니의 길을 내가 걷고 있다. 그런데 딸이 같은 길을 걷게 될 줄은 몰랐다. 지금 딸이 식품영양학과 겸임 교수로 후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1wP8RlCnRV" dmcf-ptype="general">박보경은 요리연구가의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버지가 의사라서 사실 나도 의사가 되려고 했다. 원래는 화학을 전공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故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축하 만찬회에서 한식을 준비하셨다. 그때 내가 통역으로 함께 했는데 어머니와 함께 요리하는 셰프님들의 모습을 보고 요리연구가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gLA1Zw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03441526tfcu.jpg" data-org-width="650" dmcf-mid="yWNgkF1m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poctan/20241009203441526tf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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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Q6eShLn9" dmcf-ptype="general">이종임은 195년생, 72세에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폐와 호흡기 건강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이종임은 "요리를 하다보면 가스레인지를 많이 쓰게 되니까 폐, 호흡기 걱정이 많다. 그래서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면 주위 환경을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캡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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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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