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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벌거벗은 순수한 마음'..옐로, 소울풀한 사랑 이야기 '네이키드' [6시★살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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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e4LYyjl4">
          <div dmcf-pid="b9e4LYyjh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U4qxCOJ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M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tarnews/20241009180005345wbvf.jpg" data-org-width="560" dmcf-mid="ubwMA1Zw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tarnews/20241009180005345wb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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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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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u8BMhIil2" dmcf-ptype="general">
           가수 옐로(YELO)가 2년여 만에 소울 가득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div>
          <p dmcf-pid="2MjJD0FOS9" dmcf-ptype="general">옐로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네이키드(NAKED)'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바이트 앤 츄(Bite &amp; Chew)' 이후 2년 7개월 만에 신보다. </p>
          <div dmcf-pid="VRAiwp3ITK" dmcf-ptype="general">
           '네이키드'는 고혹적이면서도 깊은 보컬이 돋보이는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마음의 겉옷을 벗고 당신과 하나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서로의 영혼 깊숙이 들여다 보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랑에 완전히 벌거벗은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사랑이 어려운 옐로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cnrU0C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M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tarnews/20241009180007280tdhl.jpg" data-org-width="560" dmcf-mid="7OOcS9bY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tarnews/20241009180007280td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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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rWIZxP3WB" dmcf-ptype="general">
           <strong>Who knew the thing you wanted </strong>
           <br><strong>(네가 원하는 걸 누가 알았을까)</strong>
           <br><strong>Could be the thing you needed </strong>
           <br><strong>(네게 필요한 것이었을지도)</strong>
           <br><strong>Don't know what I should call it</strong>
           <br><strong>(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strong>
           <br><strong>What is love?</strong>
           <br><strong>(사랑이란 무엇일까)</strong>
          </div>
          <div dmcf-pid="8mYC5MQ0lq" dmcf-ptype="general">
           <strong>Baby let's get naked but don't take off your clothes </strong>
           <br><strong>(자기야 우리 함께 벗어 버리자 옷은 벗지 말고)</strong>
           <br><strong>Uncover every inch of your soul </strong>
           <br><strong>(네 영혼의 작은 구석까지 열어봐)</strong>
           <br><strong>Baby let's get naked but don't take off your clothes </strong>
           <br><strong>(자기야 우리 함께 벗어 버리자 옷은 벗지 말고)</strong>
           <br><strong>Caress every part of my soul </strong>
           <br><strong>(나의 영혼 깊숙이 어루만져줘)</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Aiwp3I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M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tarnews/20241009180008617loqf.jpg" data-org-width="560" dmcf-mid="qxCETV9H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starnews/20241009180008617lo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MR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ecnrU0CS7" dmcf-ptype="general">
           특히 이번 앨범에는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등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 참여한 KMR 소속 프로듀서 JINBYJIN(진바이진)이 작곡 및 편곡에 지원사격에 나서 한층 완성도 높은 트랙이 탄생했다.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신보를 통해 옐로가 보여줄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에 기대를 모은다. 
          </div>
          <p dmcf-pid="QdkLmuphyu"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는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무드의 영상미가 돋보였다. 미니멀한 영상과 함께 소울 가득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흑백 배경의 새하얀 꽃과 함께 베일을 쓰고 등장하는 옐로가 대비되는 듯, 신비로우면서 고혹적인 비주얼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xNIkv2KGyU" dmcf-ptype="general">한편 옐로는 싱글 '스윔 인 유(Swim In You)'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어느 날', '공작도시', '군검사 도베르만',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김남주 '배드(BAD)'의 작곡, 트리플에스 '라이징(Rising)', '24'의 작곡 및 작사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p>
          <p dmcf-pid="y0V7POmeyp" dmcf-ptype="general">현재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 프로덕션팀 모노트리 소속 탑라이너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p>
          <p dmcf-pid="WpfzQIsdh0"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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