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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드워드 리, '우승' 나폴리 맛피아 사과 거절…"이길 자격 있어"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6: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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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YMhHYc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160646870rnyc.jpg" data-org-width="553" dmcf-mid="VFwqNmwM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160646870rn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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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mo1Rao9p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에드워드 리 셰프가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의 사과에 훈훈한 답변을 남겨 이목을 모은다.</p>
          <p dmcf-pid="PsgteNg27f" dmcf-ptype="general">8일 나폴리 맛피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 소감을 전하며 "에드워드 쉐프님께도 감사와 사과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방송에서는 에드워드 쉐프님에 대한 저의 이야기가 거의다 편집이 되었지만 위에서 직접 본 에드워드 쉐프님의 미친 두부 경연과 창의력 그리고 도전 정신에 소름이 끼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인터뷰를 했었습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QkdG6idz3V" dmcf-ptype="general">이어 "실제로 그래서 두부 지옥 미션 마지막에 잠깐 짬이 났을 때 내려가서 응원의 말과 위에서 만나자라는 인사를 건넸었습니다. 그리고 '잘근잘근 밟아드리겠다' 발언은 모두가 지친 마지막 요리인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힘을 내자는 자극제의 의도였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거만하고 경솔한 발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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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160648143dlaz.jpg" data-org-width="819" dmcf-mid="fBPS9xP3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160648143dl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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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Xdv5XDF9" dmcf-ptype="general">그러자 에드워드 리 셰프는 "당신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 앞으로도 절대 자신감을 잃지 마라"라며 "우리는 모두 이기기 위해 경쟁했던 것이고, 사과할 필요 없다, 축하한다"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WqZJT1ZwpK" dmcf-ptype="general">한편 8일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최종화에서는 나폴리 맛피아가 백종원과 안성재의 목표를 받고 우승, 3억의 주인공이 됐다.</p>
          <p dmcf-pid="YqZJT1ZwUb"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나폴리 맛피아</p>
          <p dmcf-pid="GB5iyt5r7B"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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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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