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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현숙 당뇨 투병 고백 “38㎏까지 빠져, 내 인생 끝났다 생각”(잼과 노잼사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14: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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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잼과 노잼사이’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144606156sdts.jpg" data-org-width="650" dmcf-mid="95Z1B641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144606156sd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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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잼과 노잼사이’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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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잼과 노잼사이’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144606403ufkw.jpg" data-org-width="650" dmcf-mid="25vsY3ts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newsen/20241009144606403uf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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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잼과 노잼사이’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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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R0X7f2Xi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6twNOWTNnQ" dmcf-ptype="general">윤현숙이 철저한 건강 관리에도 당뇨를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PE8bxonbRP"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8일 윤현숙의 ‘잼과 노잼사이’ 채널에는 ‘90년대 잘 나갔던 제가 누구냐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QrQ2eNg2n6"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윤현숙은 “윤현숙이 누구야 하는 분이 계실 거다. 저는 93년도에 5인조 혼성그룹 잼, 94년에 이혜영 씨랑 듀오 코코로 활동했다. 가수인데 노래 별로 못 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UIESZHER8" dmcf-ptype="general">배우로서도 활동을 펼쳤던 윤현숙은 “원래 꿈이 연기자였다. 근데 어떻게 가수로 먼저 데뷔하게 됐다. 마지막 드라마가 2010년도에 ‘애정만만세’였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yqSmWF1mR4" dmcf-ptype="general">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윤현숙은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멈췄다고 생각하는데 전 멈추지 않고 있었다. 그 이후에 대학원에 들어갔고 미국 유학을 가서 어학연수를 하고 다시 들어와서 김태희 씨 스타일리스트로도 조금 활동을 하다가 2008년도 말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한국 생활을 다 접고 미국으로 갔다. 힘들어서”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WxFGU2KGdf" dmcf-ptype="general">이어 “그냥 한국만 아니면 됐는데, 아빠가 ‘현숙아 너 어떡할래?’라고 물어 보시길래 ‘저는 한국에서 못 살 것 같아요’라고 하고 무작정 아무 계획 없이 가게 됐다. 그냥 죽을 마음으로 내가 여기서 설거지를 해도 살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오로지 슬픔만 안고 떠났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YD6KMgLKiV" dmcf-ptype="general">윤현숙은 자신의 근황도 전했다. 윤현숙은 “미국에 있으면서 시련이 왔었다. 당뇨가 있었다. 몸무게가 38kg까지 빠져서 찾아갔는데 당뇨 진단을 받아서 내 인생이 여기서 끝났구나 생각했다. 건강에 집중하고 삶의 목표, 버킷리스트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시간이다”라며 “1형 당뇨라고 하더라. 규칙적으로 생활해, 단 거 안 먹어, 운동했어, 밥 세 끼 꼬박 먹어. 왜 내가 당뇨야? 근데 선천적인 걸 어떡하나. 이제는 나타났으니까 고칠 수는 없고 당뇨는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평생을 함께 잘 달래서 가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Ggd6LEc6M2" dmcf-ptype="general">당뇨 진단 후 윤현숙은 채널 개설을 결심했다. 윤현숙은 “당뇨라는 병을 진단 받고 내 스스로 몸을 실험적으로 먹어보고 운동하고, 혈당을 체크하면서 관리했다.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었다”ㄹ며 “아직은 초보라 부족한 게 많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 제가 경험한 것에서 성심성의껏 즐겁게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음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p>
          <p dmcf-pid="HALMNmwM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XaJPoDkPn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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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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